(강원도 강릉 펜션) 해피몽펜션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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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펜션) 해피몽펜션

- 영문명 정보없음

 

* 평점 : 8.8/10 (매우 좋음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171-13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정보없음

- 편의시설 : 바비큐장(유료)

- 숙소내시설 : 침대, 에어컨, IPTV, 취사시설, 식탁,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복층

- 서비스 : 픽업 서비스(픽업장소 : 강릉시외터미널 / 사전 예약 필수), 이벤트 가능(프로포즈, 생일 이벤트 대행업체 소개, 축하 꽃다발 주문 가능),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8개> 애완동물 동반 가능(객실당 최대 2마리, 10kg 미만 / 배변판, 패드 제공 / 산책 시 목줄 착용 필수, 침구류 세탁 필요 시 세탁비용 청구),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객실간 이동 금지, 4인 초과 입실 및 바베큐 금지, 동일인 및 일행이 2개 이상 객실 예약시 사전 문의 필수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바비큐장(숯+그릴) 2인 10000원, 1인 추가 5000원 / 반려견 동반 1마리 무료, 1마리 추가 1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5km 이내 : 4.5km 대관령박물관

- 10km 이내 : 9.3km 강릉종합운동장

- 10km 이상 : 10km 경포대, 11km 경포해변/강문해변/경포도립공원/초당 순두부 마을/사천진해변, 13km 강릉비행장/안목해변, 15km 주문진수산시장/주문진종합시장/주문진항, 16km 주문진오징어축제, 17km 주문진 해수욕장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마당이 아늑하고 잔디가 잘 정리돼서 강아지가 뛰어놀기 좋았구요. 애견펜션은 처음이라 여기저기 가구에 개들이 긁거나 실례해서 얼룩이 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깨끗했구요~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셨구요. 참고로 바베큐 불 피우는데는 20분 정도 소요되니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침대로 올라가는 작은 강아지용 애견 계단이 없어요ㅎ 집에서 침대 생활 하던 애견들은 주인이랑 자려고 자꾸 침대 올라오려고 끙끙대거든요. 저희 강아지도 워낙 작아서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하면 내려주고 올려주고 했답니다. 물론 대소변 못 가리는 강아지들 때문에 침대 못 올라가게 계단을 안 두신걸 수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ㅎ (아니면 대소변 잘 가리는 강아지들을 위해 빌려주는 시스템이라도 좋을 거 같아요^^) 재방문 의사는 200프로입니다. 정말 조용하고 고요한 산속에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은 강추입니다. (모기는 산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없음) 산이라 공기는 확실히 좋았어요~ㅎ 담에 기회되면 또 놀러갈게요~ 번창하세요^^

 - 진짜 숲속에 있어요! 전날 숙소는 바다 전망이라 당일엔 요기로 묵었는데 강아지랑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앞에 계곡도 있어서 발 담그고 잘 놀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맞바람 불어 따뜻한 햇살이랑 포근포근 최고..! 나갈 때 보니 대관령 양떼목장 가까웠어욤!

 - 애견동반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관리 정말 잘 하신 것 같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넓어서 강아지 자유롭게 잘 놀다 왔어요! 산속 시골에 있는 펜션이지만 시골 체질인 저로서는 너무너무 만족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들리는 매미, 새소리와 햇빛과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세요ㅎㅎ 가을에 또 가고 싶네요. / 아무래도 산속이다 보니 산모기가ㅠㅠ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다행히 모기향 가지고 가서 물리진 않았네요. 그리고 근처에 편의시설이 없다는 거? 편의점 가려면 6km 정도 나가야해요.

 -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펜션이에요.. 완전 낚인 기분. 계곡 내려가는 길도 엄청 위험하고 특히 잠자리 불편해서 내내 뜬눈으로 밤새웠네요. 주인 친절하다고 쓰신 분들은 다 알바인 듯.

 - 도착하자마자 예보에 없던 비가 많이 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수월하게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이 정도면 깨끗하고 무엇보다 강아지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 태어나서 가본 숙소 중에 잠자리 제일 불편했습니다. 침대 좀 바꾸시길. 수건에서도 냄새 나고 휴가 다녀와서 몸살 났습니다.

 - 시설은 오래 됐지만 깨끗한 편이에요. / 복층이라 침대 있는데까지 시원해지는 게 오래 걸리긴 하더라구요~ 복층에 울타리가 없어서 반려견이 무서워하더라구요. 떨어질까봐도 걱정되구요. 그래서 밑에서 잘까 했는데 베드가 둘이 자기에는 작아서 위에서 잘지 밑에서 잘지 고민했네요. 복층 창문도 블라인드 설치하면 깜깜해서 잠이 더 잘 올 듯 싶어요.

 - 방도 깨끗하고 강아지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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