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4성급 료칸) 유모토 메이스이테이 료칸 호텔 다테 홋카이도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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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4성급 료칸) 유모토 메이스이테이 료칸 호텔 다테 홋카이도

- Yumoto Meisuitei Ryokan Hotel Date Hokkaido

 

* 평점 : 8.0/10 (매우 좋음)

 

* 주소 : 일본 홋카이도 다테, 300-2 Kitayuzawa Onsen, Otaki-ku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19:00 / 체크아웃 11: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주요시설 : 수영장, 레스토랑, 바/라운지, 24시간리셉션, 스파

 - 부대시설 : 수영장(실내풀,실외풀), 마사지샵, 슈퍼/편의점, 사우나, 기념품점/선물가게, 레스토랑, 바/라운지, 가라오케(노래방), 셀프 세탁실, 게임 시설, 도서관,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커피숍/카페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복사기, 지정 흡연구역

 - 숙소내시설 : 에어컨, 냉장고, 개인 욕실, 욕조, 안전금고, 샤워, 스위트룸, 커피/차 메이커, 무료 생수, 하우스키핑,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비데, 슬리퍼, 다리미/다리미판(요청 시), 책상, 평면TV

 - 서비스 : 공항 셔틀 제공, 무료 기차역 드롭오프/픽업, 무료 조식(매일 07:00~10:00), 무료 셀프 주차, 공항 교통편(요금 별도), 무료 신문

 - 기타 : <총 객실 17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목적지별 추가 요금(1인, 1박 기준) JPY 150, 공항 셔틀(1인, 편도 기준) JPY 1000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0km 이상 : 16km 쇼와신잔, 17km 마운트 우스/지코쿠다니/우스잔 로프웨이, 18km 도야코 온센, 22km Datemombetsu Station, 23km 젠코지 템플/쇼와 신잔/Lake Yotako, 24km 도야 호수, 25km 도야코 온천, 30km 히가시무로란 스테이션, 33km 무로란 이리에 스타디움, 35km 루스츠 리조트, 42km 노보리베츠 온천, 43km 노보리베츠 베어 파크, 56km 신치토세 공항, 79km Jigokudani (Hell Valley), 79km Kojohama Onsen, 96km 하코다테 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노천 온천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커서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였습니다. 객실은 침대뿐 아니라 다다미방도 함께 있어 아기와 같이 숙박하기 편했고, 화장실은 좁지만 샤워는 1층 스파에서 다 해결한지라 볼일 보는 거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의류도 리조트에서 두 종류의 일본 전통 의상을 지원해주어 개인 옷은 거의 입지 않았고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뷔페도 맛있고, 시설도 좋구요. 온천은 최고예요. / 겨울철 랜트가 방문하고 싶은데 도로가 험준하고 눈으로 위험해서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요.

 - 잠자리도 편하고 특히 노천탕이 좋았으며, 야간에도 개장이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음식도 다른 후기들과 달리 꽤 괜찮았습니다. / 다만 위치상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족과 같이 한 저희로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 리조트 내 시설들이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특히나 온천은 정말 감동입니다. 진짜 최고예요! / 차가 없으면 리조트 이외에 다른 곳으로 이동이 아주 어렵습니다...

 - 최고였습니다. 내가 묵은 역대 최고의 료칸. / 없었습니다.

 - 온천 시설, 특히 1인 나무욕조에서 보이는 나무와 숲의 향기가 너무 좋았음. 뷔페는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음. / 복도에 담배냄새가 온천 후 좋은 기분을 망침. 에어컨 성능도 만족스럽지 않음. 호텔에서 보는 전망이 없음.

 - 여기 리조트밥 별로라는 소문이 있는데요.. 글쎄요? 여기 음식이 계절마다 바뀐다고들 해요. 봄여름가울겨울로요. 일단은 제가 갔던 여름 부페식은 괜찮았어요. 모든 음식이 엄청 맛있다!! 까진 아닌데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참치, 연어, 가리비쪽 해산물 괜찮았고요. 못 먹을 정돈 아니던데요? 그리고 온천이 압도적.. 꼭 가세요. / 아쉬웠던 점? 없어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요. 어쩔 수 없죠. 이 정도 크기 리조트면. 아 근데 2시반 쯤 도착해서 먼저 키까지 받아놨는데 방 안내가 3시였거든요. 늦게 룸메이킹을 했는지 20분 정도 지연됐어요...ㅠㅠ 리조트라 주변에 볼 것도 없어서 온천 풍덩 할려고 악착같이 서둘러 왔는데... 다른 손님들부터 방안내 해주고 물어보지도 않으면 와서 보고도 안 해줘요;

 - 온천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호텔 자체가 너무 낡아 지저분하고 냄새가 났습니다. 업그레이드를 받은 층은 리뉴얼해서 아래층들하고는 달리 쾌적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이라 기대했던 호텔이었는데 그런 객실일 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 온천은 너무 좋았습니다. / 식사는 가격대비 별로...

 - 잠자리는 정말 편안했고 노천탕 시설은 정말 눈이 호강한다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좋습니다. 온천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볼만한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출용 일본옷과 온천용 유카타, 수면을 위한 잠옷까지 3종류로 구비되어 있으며 하오리(두루마기)로 부족한 보온성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다다미 좌탁에 침대도 있어서 일본 분위기는 물씬 납니다. / 밥이 정말 맛이 없습니다. 종류도 일반적인 뷔페보다 못할 뿐만 아니라 맛 또한 한국에서 사먹는 뷔페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카트로 돌아다니며 만들어주는 요리 중에는 맛있는 음식이 꽤 있긴 했습니다. 중국인 홍콩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식 회나 전통요리는 별로이고 오히려 중식이 먹을만한 것 같았습니다. 거리 역시 어정쩡 합니다.

 - 온천이 최고에요. / 위치가 산이라 내비가 안내하는 곳으로 갔다가 고립된 상황이 생겼어요.

 - 온천이 아주 좋다. 밥이 맛 없다고 하던데 나름 준수했다. 시중의 뷔페 같은 느낌? / 삿포로로 돌아가는 버스가 10시에 출발한다는 거...

 - 리조트형 호텔답게 식사는 그럭저럭 나옵니다.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만, 그렇다고 영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이들 식사 코너가 따로 있어서 아이들 높이에 스스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는 세심함도 있었고, 식사 동안 아이들에게 풍선 및 캔디류 나눠주고요. 차려진 뷔페코너 외에 직원들이 다니면서 특별 메뉴를 원하면 서빙해줍니다. / 다다미 방에 앉으면 니트류에 다다미 부스러기 같은... 약간 그런 게 묻어났어요. 패딩옷은 괜찮았는데.. 니트에는 좀 붙더라구요. 그리고 리조트 근처 산책로가 일절 없어서, 눈 구경도 좀 하고 산책도 좀 하고팠는데 전혀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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