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성급 호텔) 양양국제공항 호텔 (2018년 기준)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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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성급 호텔) 양양국제공항 호텔 (2018년 기준)

-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Hotel

 

* 평점 : 7.2/10 (양호)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인 종료 03:00 / 체크아웃 12: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주요시설 : 와이파이, 무료와이파이, 공항셔틀, 24시간리셉션

 - 부대시설 : 테라스, 회의실, 레스토랑, 커피숍/카페테리아

 - 편의시설 : 바비큐 그릴

 - 숙소내시설 : 에어컨, 무료 생수, 냉장고, 하우스키핑, 전용 욕실, 무료 세면용품, 욕조, 케이블/위성TV, 무료와이파이, 간이/추가침대(요금 별도), 목욕가운, 헤어드라이어, 전기 주전자, 암막 커튼

 - 서비스 : 무료 지역 셔틀, 조식 가능(매일 07:00~10:00, 요금 별도), 무료 공항 교통편, 무료 셀프 주차, 무료 신문

 - 기타 : <총 객실 74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조식 뷔페(1인 기준) 어른 15000원/어린이 8000원, 추가/간이 침대 이용(숙박 기간 내 1회) 20000원

 - 수상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5km 이내 : 1.7km 양양 국제공항, 3.9km 쏠비치아쿠아월드

 - 10km 이내 : 6.7km 낙산해수욕장, 7.5km 낙산사

 - 10km 이상 : 10km 속초 공항, 12km 설악항, 13km 대포항, 14km 외옹치해변, 15km 속초 해수욕장, 16km 속초종합중앙시장, 17km 오색탄산온천/속초스파랜드, 19km 설악씨네라마, 22km 주문진 해수욕장, 43km 강릉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연말이기는 하나 가격에 비해 난방도 잘 되지 않았고, 4인 가족 예약을 했으면 4인이 덮을 수 있도록 이불이 제공되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인터폰은 고장 나서 핸폰으로 프론트에 전화해야 되고...

 - 추웠어요.

 - 새로 생긴 호텔이라 시설이 좋고, 위치가 속초나 강릉 중간에 위치해서 관광지 선택의 용이성이 있죠. 양양 시내하고 차로 5분 거리라 시내 전통시장이나 음식점들을 이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양양은 아시다시피 송이버섯으로 유명해서 송이버섯을 이용한 풍미있는 음식이 많아 다른 곳과 달리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죠. 제가 갔던 양양 시내 마포숫불갈비집은 송이버섯도 많이 주고 맛도 좋았던 것 같아요. 설악산은 뒷산 가는 것과 같이 가기도 편하고,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해변들은 다른 해안보다 파도가 세서 윈드서핑 클럽이 있고 겨울에도 해변에 가면 윈드서퍼를 쉽게 구경할 수도 있죠. 신나죠. 깨끗하고 종업원은 친절함. 창가의 논뷰도 싫지 않아요. / 아직 호텔 전부가 개장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여요. 전부 개장되면 손님들도 많고 더 좋을 것 같은데요.

 -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서비스가 부족했음.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가감속 차선이 짧아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나치게 되면 꽤 먼 거리를 돌아와야 합니다. 모텔이 아니라 별이 몇개든 호텔이라 하면 기본적인 서비스는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직원이 고객을 대하는 부분이 부족해보였고, 인사도 없으시고, 말을 걸거나 여쭤볼 때 대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오히려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인사도 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객실은 온돌이 아니고 냉난방 겸용으로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돼있습니다. 10월 조금 추울 때여서 온풍기를 켰으나 리모컨은 티비가 통합된 것이어서 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온풍기는 습도에 취약하니 아이들과 함께 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턱이 없고 거실에 카페트가 깔려있으나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할지 실내화를 신어야할지 모르게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실내화는 사람 수대로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한명은 맨발로 들어왔습니다. 냉장고에 생수 2개 들어있구요, 믹스커피 두개 올려져 있습니다. 호텔에 믹스커피도 좀 그렇지만, 사람 수대로 놓여있지도 않았습니다. 수건은 숙박인원 4명에 작은수건 3개 큰수건 2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아침에 갖다달라고 했으나 직원 마주치기 싫어서 전날 쓰던 거 썼습니다. 조식은 황태해장국과 우거지국밥이 있었고 가능하면 밖에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카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호텔 이름이 양양 국제공항호텔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여행의 반은 숙박이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다음에 다시 이용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새로 생긴 호텔. 시설은 모두 새것. 화장실이고 뭐고 다 새것. 청결도 매우 좋음. 깨끗하고 환하고, 객실 내부는 외국 호텔 느낌이 남(온돌이 아니라 신발 신고 들어감. 바닥에 매트가 깔려있음.) 가성비 괜찮은 호텔. / 주변 시설 아직 공사중. 아직 샵들이 다 들어오지 않아 횅한 느낌. 도로에서 갑자기 호텔이 나옴. 고속도로 타고 들어오긴 좋으나 반대편에서 들어오긴 나쁨. 방음이 잘 안 됨. 매트리스가 불편함. 리셉션이 무뚝뚝(여성분).

 - 칫솔, 치약은 호텔에서 주는 게 아니라 1층 로비에 있는 편의점에서 돈 주고 사야한다. 머리빗도 없다. 추천하지 않는다.

 - 깔끔하고 좋은데 유휴시설이 너무 없음. 편의점도 자체에서 운영하느라 품목도 거의 없어 많이 불편함. 이틀 숙박하였는데 수건만 갈고 이불은 그대로이다. 반쪽짜리 청소.

 - 추석 연휴라 그랬는지 트윈침대+싱글침대 있는 방 부가세 포함 33만원에 결제하고 2박 했어요. 장점은 깨끗함. 침대가 잘만했음. / 단점은 2박에 33만원 냈는데 칫솔, 치약이 없음. 면도기 없음. 방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 2병 이외에는 무료제공 안 됨. 그래서 1층 매점에서 사먹어야 하는데 11시면 닫음. 방에 드라이기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직급 높은 사람한테 보고하고 다시 연락드릴게요"라고 하더니 와서 달아준 게 쓰려고 했더니 벽에서 뚝 떨어짐. "Do not disturb" 사인을 걸어놨으나 침대 두개 중 한쪽만 정리하고 화장실에 놔두었던 일회용 클렌징오일, 폼 하나씩 가져온 거 치워버림. 마지막 거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분명히 문고리에 방 안치워달라고 걸어놨는데 마음대로 치워서 제가 가져온 걸 버리다니요. 다시는 숙박하고 싶지 않습니다.

 - 깨끗하고 좋았다. / 이틀 묵었는데 둘째날 청소가 엉망이었어요. 침구 정리는 물론 카펫 청소도 엉망이었어요. 청소는 제대로 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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