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성급 리조트) 오투 리조트
- O2 Resort
* 평점 : 8.0/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산 176-28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골프 코스, 편의점/슈퍼, 사우나, 기념품점/선물가게, 당구/당구대, 게임 시설
- 편의시설 : 정보없음
- 숙소내시설 : 주방, 전용 욕실, 샤워, TV
- 서비스 : 고속인터넷,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424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5km 이내 : 2.5km 코레일, 3.1km 함백산, 3.4km 태백역, 3.5km 태백시외버스터미널, 4.0km 황지연못
- 10km 이내 : 5.6km 만항재, 6.8km 태백석탄박물관, 7.6km 장산, 8.6km 태양의후예 태백세트장, 8.9km 고한, 9.0km 하이원 컨트리클럽, 9.6km 태백산/태백산 천제단
- 10km 이상 : 10km 하이원 리조트/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 11km 강원랜드 카지노, 102km 양양국제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손주와 함께 한 여름휴가를 태백 여행으로 결정하고 손자를 데리고 검룡소 바람의 언덕 오투리조트 정암사를 다녀왔습니다.
- 조금 오래 되고 전체적인 관리가 잘 되고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 골프 말고는 따로 부대시설이 없습니다.
- 넓은 객실이 마음에 들었으며, 작지만 썰매장과 비료푸대를 탈 수 있는 시설은 좋았습니다. 마침 도착하는 날 폭설이 내려 아주 잘 놀았답니다. 그리고 방에서 보는 일출도 좋았습니다. / 오투리조트의 운영 사정으로 정상 운영이 아니었던 때라 그런지 많은 시설이 운영되지 않고 있었으며, 손님도 많지 않았습니다.
- 시설이 그리 오래된 편이 아니라서 방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좋다. 리조트에서 가까운 곳에 한우 맛집이 있어 저녁 식사 하기도 좋다. 리조트 주변이 번화가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조용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추운 겨울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 평일에는 사람도 없고 주변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골프장도 좋도 다 좋습니다ㅎㅎ 제대로 쉬다갑니다. 저희는 빌라형으로 했는데 방에서 본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 태백 시내에서 리조트 거리가 가깝습니다. 물론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올라가는 길이 굽이굽이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산 정상에서 볼수 있는 켜켜히 겹쳐진 산들의 장관은 이 리조트의 최고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형 리조트가 아니라서 주차도 불편하지 않고 무난했습니다. 여름에 가서인지 식음료 부스 등 부대시설이 부분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태백지역에서 여행을 한다면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 방 안은 노후한 느낌은 있는데 옷장이나 티비 등 일부를 개선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숙소의 청결함과 편안함 등이 아쉽습니다.
- 많은 손님에게 인기 있는 느낌은 없지만, 태백에서 찾을 수 있는 복합리조트. 해발 1,100m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줄기 전망이 멋져요. 대신 한번 들어오면 그냥 한밤 자고 말아야죠.. 시내에서 멀어요..ㅎㅎ 구와우마을,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가까워요.
- 저희는 그동안 아직 한국 여행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스키타러 가본 적은 있지만, 저와 세 명의 아이들은 한국이 처음이었죠. 운전면허 문제(국제면허증이 필요함)가 있어 서울 공항에서 차를 렌트할 수 없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버스를 타고 4시간 반을 달리고 택시를 잡아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O2는 마치 숨겨진 보석과 같은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갔고 유럽에서 온 가족 말고는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이었죠.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영어 수준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웹사이트에서 이미 예상한대로) 매우 친절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시설은 단순하지만 실용적이었습니다. 스키 슬로프에 쉽게 도달했고 그쪽 시설도 훌륭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훨씬 싸고요. / 단점을 꼽자면 리조트 내 식당입니다. 태백시에 환상적인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호텔에는 패스트푸드 합작으로 만들어진 식당이나 호텔 단독 패스트푸드 식당은 또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 1월 말 경에 태백의 O2 리조트에 묵었습니다. 19번째 연간 눈&얼음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태백을 방문하였습니다. O2 리조트는 넓었고 태백 기차역과 시내로부터 택시로 15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리조트는 산 꼭대기에 있어서 어디를 바라보든지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방들에 침대가 없었으므로 예약할 때에 침대가 있는 방을 요청하였습니다. (한국인들은 방바닥 위에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머문 방은 괜찮고, 깨끗하며 현대적이었습니다. 2개의 더블침대, 4개의 의자가 있는 부엌 테이블, 그리고 TV가 있었습니다. 욕실은 현대적이고 깨끗했으며 샤워대가 있었습니다. 주방 도구들이 널려 있었으며, 심지어 밥솥, 전자렌지, 접시, 컵, 나이프 그리고 주전자까지 있었습니다. 태백은 겨울에 매우 추워지며, 방에는 방바닥에 설치된 난방시설이 있었으며 벽의 스위치로 온도조절 할 수 있었습니다. 발코니 또한 있었습니다. 콘도,아파트,호텔 아래에는 우유, 시리얼, 요구르트, 과일, 쌀, 고기, 스낵, 음료, 맥주, 아이스크림 등등 간식거리나 먹을거리가 가득한 편의점이 있습니다. 눈 축제의 일부가 O2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처음부터 여기 묵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콘도에서 눈 축제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면 4분 정도 걸렸습니다. 축제 첫날 밤에 거기 있었습니다. 콘서트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조각상을 지켜보면서 스키도 타고 했습ㄴ다. 낮에는 토버건도 타볼 수 있었습니다. / 서양식 레스토랑의 숫자는 적었습니다. 파파이스 치킨을 먹었는데 끔찍했습니다. 대신에 한국 음식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눈&얼음 페스티벌은 O2 리조트에서 열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제가 다음날에 살펴본 몇몇 장소에서도 펼쳐졌습니다. 그러나 O2에 예약이 꽉 차서 하룻밤밖에 묵을 수 없었으며, 다음날에 묵을 숙소를 찾아봐야 했습니다. 축제의 다른 장소인 시내에 묵었기 때문에 일은 잘 풀렸습니다. 또한 태백산에 가서 그곳의 조각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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