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펜션) 왕터리조트/카라반
- 영문명 정보없음
* 평점 : 8.8/10 (매우 좋음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183-27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1:3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독채, 수영장(운영기간 : 하절기 / 운영장소 : 야외 대형 수영장 / 운영시간 : 별도 공지 / 무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세미나실(별도 문의), 족구장(이용시간 : 1시간 / 예약 필수), 카페/커피숍, 매점/편의점(운영시간 : 입실후~21:00), 왕터식당(운영시간 : 08:00~ / 메뉴 : 백숙, 닭볶음탕, 산채백반, 김치찌개, 된장찌개, 라면, 공기밥, 돈까스, 스파게티, 카레라이스), 수상레저
- 편의시설 : 바비큐장(이용시간 : 제한없음 / 사전 예약 문의, 유료)
- 숙소내시설 : 침대, IPTV, 취사시설, 식탁, 무료 와이파이, 전기밥솥, 프라이팬, 냄비, 조리도구, 그릇, 도마, 주걱, 칼, 가위, 욕실화, 휴지, 타월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청평페리 유람선
- 기타 : <카라반 총 객실 30개, 펜션 총 객실 6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바비큐장(그릴+숯+번개탄+장갑+숯 집게) 20000원 / 카페 - 아메리카노 3500원, 아이스티 3500원, 생과일주스 5000원 / 청평페리 유람선(50분) 9900원, 왕복(2시간) 12000원 / 수상레저 A코스(10km) 50000원, B코스(15km) 100000원, C코스(20km) 150000원, D코스(25km) 200000원 / 수상스키 or 웨이크보드 초보자교육(지상교육 1회+수상교육 2회) 60000원 / 놀이기구(1인 기준) 20000원, 플라이피쉬 25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카라반 4인용 예약시 수상레저 3만원권 증정, 카라반 6인용 예약시 수상레저 5만원권 증정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0km 이상 : 10km 강촌관광농원/제이드가든 오토캠핑장, 11km 강촌역(경춘선)/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백양리역(경춘선), 16km 김유정역/강촌레일파크, 20km 남춘천역(경춘선)/춘천 종합운동장/KT&G 상상마당 춘천/강원드라마갤러리, 22km 강원대학교/춘천역(경춘선)/춘천명동거리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일단 뷰 맛집인 거 인정!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모터보트 엄청 신나게 태워 주셨어요~ / 카라반 자체가 연식이 좀 되다보니 요즘 것들처럼 깔끔하진 않아도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어요~
- 와.. 바닥 끈적거리고 방충망 뚫려있어서 모기 들어오고, 화장실에서는 샤워 못 하고 세수, 양치만 가능. 벌레 엄청 많이 들어오고 솔직히 침구 관리가 된 건가 싶기도 했고.. 1인용 침대 천장 보면 벌레+먼지 많아서 잤다가는 벌레 옮을 것 같아서 4명이서 2인 침대서 잤고요. 넘 찝찝해서 ㅈ비 도착하자마자 옷 다 빨고 빡빡 씻었어요ㅠ 괜히 머리, 몸이 간지러운 거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청결 좀 잘 신경 써주셨으면ㅠㅠ
- 잘 쉬다 갑니다. 자물쇠를 반납 안 하고 걸어두고 갔네요. 모두 만족이요.
-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수영장과 뷰는 최고입니다. / 카라반의 연식은 크게 상관없었는데 청소 상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 제가 쓴 카라반이 불이 안 켜져서 좀 어두웠지만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 강뷰는 엄~청 좋아요. / 카라반은 많이 노후됐습니다.
- 오래된 느낌이에요.
- 뷰도 너무 좋고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리버뷰 진짜 대박.
- 너무 재밌게 놀다가요! 이런 후기 귀찮아서 잘 안 쓰는데 여기는 너무너무 쓰고 싶네요!! 사장님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 친절하셨어요ㅎㅎ 전등 키는 방법도 몰라서 전화 드렸는데 몇 초만에 내려와주시고 부족한 물건도 바로바로 가져다 주셨어요! 그리고 밤에 어두울 때 여성분들 배려 차원에서 손전등(?) 같은 거 여분으로 따로 주시기도 했어요:) 카라반 내부 깨끗했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기모 폴라티에 기모 후드집업 입고 잤는데 더워서 결국 다 벗고 잤네요ㅋㅋㅋ 카라반 치고 추울 줄 알았는데 무슨 집 안방 마냥 뜨끈하다 못해 바닥은 뜨거웠어요! 문 열면 바로 앞에 테라스 식으로 고기 구워먹을 수 있게 해놓으셨던데 이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ㅠㅠ 방메 비 왔는데 빗소리 들으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고기 먹고 또 옆엔 바로 리버뷰..! 낭만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밤에 찰랑거리는 물소리랑 빗소리가 자장가 같았어요. 올해 여름에도 기회가 된다면 정말 진심으로 또 오고 싶어요!! 다음날에는 체크아웃 하고 나서 사장님께서 코로나 이벤트(?)로 보트도 태워 주셨어요!! 너무 힐링되고 재밌고 좋았어요~ 정말 뉴스에 내보내고 싶을 정도에요. 제 후기 보고 모두가 와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은 무보정인데 비온 뒤 맑음인 말처럼 너무 청량하고 시원하고 탁 트인 게 걱정거리 다 날려주는 거 있죠?! 헤헤.
- 주위도 좋고 사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 냉장고가 별로 안 시원했어요ㅠ 정말 이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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