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성급 게스트하우스) 돌담에꽃머무는집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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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성급 게스트하우스) 돌담에꽃머무는집

- Doldam Guest House

 

* 평점 : 8.9/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 대평로 46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3: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해양 스포츠, 낚시, 승마, 정원, 셀프 세탁실, 바/라운지, 레스토랑, 카페/커피숍, 도서관, 컴퓨터 스테이션, 테라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자전거 대여, 커피/차(공용 구역), 프런트 데스크(운영 시간 제한), TV(로비)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하우스키핑(매일), 에어컨, 이탈리아 프레떼 시트, 난방기, 비데,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샤워, 커피/차 메이커, 무료 생수, 냉장고, 책상, 슬리퍼, 방음 설비

- 서비스 : 공항 셔틀, 컨시어지, 외국어 구사 직원, 드라이클리닝, 세탁 서비스, 환전, 예매 서비스, 무료 셀프 주차, 무료 인근 주차, 주차 연장 가능, 무료 신문(로비),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준공연도 2011년, 리모델링 2016년, 총 2층, 총 객실 7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5km 이내 : 2.0km 군산 오름, 2.5km 화순 금모래 해변, 4.6km 중문색달 해변, 5.0km 중문마린파크 퍼시픽랜드

- 10km 이내 : 5.1km 여미지식물원/제주 중문관광단지, 5.2km 천제연폭포, 5.4km 박물관은 살아있다, 5.7km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5.8km 카멜리아 힐/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 10km 이상 : 13km 제주 월드컵경기장/이마트 서귀포점, 14km 한대 오름, 17km 천지연폭포, 19km 정방폭포, 20km 한림 공원, 21km 협재 해수욕장, 23km 한라산 국립공원, 27km 제주 러브랜드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주변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그 점이 제일 아쉽네요.

 - 방에서 본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 식사도 훌륭합니다. / 조금 추웠어요.

 - 점잖으신 사장님 부부 덕분에 조용한 대평항 산책도 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직접 구운 빵이 정겨운 조식도 좋구요. 갑자기 등반하게 되어 배낭이 필요했는데 흔쾌히 빌려주셨어요. 손님에겐 꼬리치고 지나가는 사람에겐 짖는 강아지 순이돌이도 귀여웠어요. 방에 티비가 없어서 저녁 이후에는 정말 조용합니다ㅎㅎ (1층 카페엔 티비 있음) 제주도 사는 지인 집에서 자고 가는 느낌 정도의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 작은 도서관에 책이 너무 오래된 것들만 있어서 손이 안 가는 건 좀 개선이 필요합니다.

 -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숙소 위치가 정말 좋고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 주인 부부분들이 매우 친절하세요. 도미토리룸에서 바다가 보여요. 통유리라 아침에 햇살도 좋습니다. 아침 먹고 빈둥대다 다시 잠들 정도로 편했어요! / 잘때 너무 추웠어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니까 따뜻해진 거 보니 보일러를 늦게 틀으신 걸까요? 혼자 쓰는 것도 죄송해 춥단 얘길 못했네요! 자리에 전기장판 하나씩 두면 에너지 절약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 조용한 곳이었으며 바다가 인접해 있어 풍경이 좋았다. / 처음 방으로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랐어요.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심해 머리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무례하게 보일까봐 아무 말도 못하고 하룻밤 참고 왔네요. 다들 좋으시다고 평가를 해주어서 저희도 찾아 갔는데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조용하고 경치가 좋은 것만큼 방안에 곰팡이 냄새도 관리를 하였으면 최고의 숙박지가 되겠네요.

 - 성수기에 급하게 제주도 숙소를 예약하게 되어 한참 검색을 하다가 평이 좋아서 이곳을 예약했어요. 가보니 왜 다들 좋은 평을 남겼는지 이해가 되네요. 주차하고 들어가니 카페에서 사장님이 반겨주시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숙소도 넘 예뻤어요. 아이 셋을 데리고 저 혼자 간 여행이라 많이 지쳤는데 마지막 숙소였던 이곳에서 진짜 잘 쉬었어요. 바로 앞에 해양레저 하는 곳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어요. 수영복 입은 채로 바로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놀고 와서 숙소에서 세탁도 할 수 있어서 넘 편했어요. 다음날 아침 조식도 넘 맛있게 잘 먹었고, 카페에 마련되어 있는 보드게임들 가지고 한참 놀았네요. 애들이 호텔보다 더 좋았다면서 다음에도 이곳으로 놀러오자고 그랬어요. 담에 오면 주변에 있는 산방산탄산온천과 곶자왈도 가고 숙소 옆에 있는 음식점들도 방문해 볼 생각이에요. 제주도 가을을 보러 곧 다시 갈게요~^^

 - 아침에 눈 떴을 때 보이는 뷰가 너무너무 멋져요..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라서 며칠 더 머물면서 쉬고 싶었어요. 조식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든든했구요.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셔요. 중문관광단지랑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했어요.

 - 대학생 딸 언니 둘, 친정 엄마와 추억의 여행을 계획하며 여성들만의 여행이라 안전에 제일 중점을 두고 숙소를 결정했어요. 주인 아저씨가 너무 좋으세요. 숙소가 위치한 대평리 마을이 넘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숙소 전망이 탁월해요. 넓은 마당과 오밀조밀 마당에 어우러지게 자연스러운 꽃들이 다정했어요. 바다전망을 편안하게 바라보며 먹은 직접 구우신 빵과 손수 재배하신 텃밭의 야채 등 무료 조식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주인분이 워낙 신뢰가 가서 여행 스케줄과 식당에 관해 물어보고 결정한 거 꽤 만족했어요. 잠자리가 편안했어요. 눈앞에 펼쳐져 있는 제주바다의 상쾌한 공기는 천연미스트였어요. 저렴한 가격에 고객을 배려한 모든 서비스에 감사드려요^^

 -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좋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근방에 갈만한 곳도 추천해주셔서 좋은 여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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