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성급 호텔) 동방관광호텔 (진주동방호텔)
- Jinju DongBang Hotel
* 평점 : 7.1/10 (양호)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아웃 11: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주요시설 : 와이파이, 피트니스, 24시간리셉션
- 부대시설 : 피트니스센터, 나이트클럽,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 편의시설 : 정보없음
- 숙소내시설 : 에어컨, 무료 생수, 냉장고(요청 시), 하우스키핑, 전용 욕실, 샤워, 헤어드라이어(요청 시), 평면 TV, 무료 와이파이
- 서비스 : 조식 가능(요금 별도),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120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조식 요금(1인 기준) 18000원
- 수상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1km 이내 : 1.0km 진주성
- 5km 이내 : 4.0km 진주 종합경기장
- 10km 이상 : 10km 한국국제대학교, 11km 사천 공항, 20km 연화산, 58km 여수 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온돌을 택하지 않고 침대로 가족 숙박을 택했는데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 서울의 호텔도 유명 호텔이 아니면 객실에서 숙박시설 고유의 냄새가 나서 불쾌하던데, 이곳의 객실은 그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고, 지방 호텔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았던 숙박시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객실이 편안했습니다. 남강 바로 옆에 있어 산책하기 좋았음. / 엘리베이터 속도도 좋고 불편함은 없었으나, 엘리베이터를 교체해야 할 시기는 된 듯합니다. 특히 오른쪽 엘리베이터에서 8층 버튼이 스치기만 해도 눌리는 듯 하던데...
- 호텔은 좀 오래된 듯 하나 진주에서 그래도 괜찮은 호텔이라기에... 방에서 바라보는 강이 넘 멋졌습니다. 편안한 호텔입니다.
-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 객실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보통 정도입니다. 그냥 돈 조금 덜 주고 옆에 있는 모텔 이용하셔도 됩니다.
- 오래된 호텔이지만 침구와 용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고,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주에서는 교통도 편하고 전망도 강을 볼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시설이 낡은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이 호텔은 지역 내에서 가장 괜찮은 서양식 호텔입니다. 더블 침대를 원한다면? 더블 침대는 없지만 싱글침대 두 개를 붙여서 쓸 수 있습니다! / 호텔은 깨끗하고 직원들은 손님들을 잘 배려하지만, 야간에 에어컨을 끈다는 점이 중요한 단점입니다. (에어컨이 딸린 방값은 그대로 받으면서 말이죠!) 매일 밤 제 방의 온도는 30도였고 제가 불만을 제기하자 호텔 측은 오늘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쳐주지 않았고 여러가지 변명만 들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그날 온도가 22도였어요! "이 방이 밤에 더운 이유는 낮 동안에 햇빛을 계속 받기 때문입니다." - 낮 동안 에어컨으로 방을 23도로 유지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호텔은 이 지역내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보이고 싶어하지만 돈을 아끼려는 꼼수가 보입니다. 골치 아픈 일을 겪지 말고 이 지역 내에서 다른 호텔을 찾아보거나, 회의 장소에서 더 먼 곳에 숙소를 잡으세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일정을 계획해 준 사람이 제가 서양식 호텔을 좋아할 것으로 생각해서 이 호텔을 잡아준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은 서양식처럼 꾸미려고 노력은 했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출장 여행객이 이용하기엔 다소 비싸고, 음식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진주에는 더 괜찮은 한국식 호텔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객실 리모델링을 진행중인 곳이었어요. 커피 하우스 가격은 비쌌고, 서비스도 좋지 않았어요.
- 이 호텔은 남강이 흐르는 진주에 있어요. 많은 외국인들이 15-20분 정도 떨어진 사천에 출장을 와 이 호텔에 머무르는 것 같더군요. 사천은 진주보다 더 작은 도시에요. 만약 사천으로 가는 15-20분의 거리가 불편하게 느끼실 분이라면, 사천에 있는 다른 호텔에 머무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동방호텔은 아침 저녁으로 공군기지를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KAI 1번 구역으로 가는데요, 만약 KAI 2번 구역으로 가시는 길이라면 운전사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주로 이 셔틀버스는 아침에 2번 공군 기지로 떠나고, 공군기지에서는 오후 5시에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시스템이었어요. 셔틀버스 예약은 프런트 데스크에서 미리 해야합니다! 아참, 아침에는 사천 공항으로도 운행하고 있어요! 방에는 작은 냉장고도 있었고, 냉장고 안에 음료를 넣어 둘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있는 생수는 무료였어요. 호텔 직원들은 참 친절했어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만약 택시를 타고싶으시면 프런트 직원에게 얘기하면 된답니다. 대부분의 택시 기사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손님을 대신해서 이야기를 해주거든요. 호텔 근처에는 많은 식당이 있었어요. 이 점이 제가 이 호텔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이기도 했죠. 그리고 호텔 11층에도 역시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음식은 괜찮았어요. / 방은 화려하진 않았어요.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허리가 아팠어요. 카페트도 굉장히 더러웠고요. 욕실에는 곰팡이도 피어 있었죠. 그리고 에어컨이 있긴 하지만, 바람 세기 조절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더군요. 이 건물 냉온방은 중앙관리 시스템인 것 같았어요. 객실에는 인터넷 접속을 위해 이더넷 선이 깔려있는데요, 호텔 어디에서도 속도는 굉장히 느렸어요. TV도 작았지만 201-208번의 채널 중 적어도 어느 한 곳에서는 한글 자막이 달린 영어로 된 영화를 볼 수 있었죠. 만약 호텔 방에서 일을 하며 많은 전기기기를 사용하실 분이라면 멀티탭을 꼭 준비해오세요. 방에는 3개의 콘센트가 있긴 하지만 위치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110v의 멀티탭은 가지고와도 이 호텔 내에 변압기가 없기 때문에 사용하실 수 없을 것 같아요. 호텔 지하에는 새벽 4시까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이 있었어요. 그래서 방을 예약할 때 최대한 높은층에 머무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가능하다면 서향인 방에서 지내고싶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게 나이트클럽의 소음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것 같아서였어요. 대부분의 빨래는 저녁 8시쯤 다시 받을 수 있어요. 안내 종이에는 일주일 내내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지만, 일요일에는 단지 빨랫감을 거둬가기만 할 뿐, 실제로 세탁을 해주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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