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성급 호텔) 보넘 1957 한옥 스테이 & 호텔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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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성급 호텔) 보넘 1957 한옥 스테이 & 호텔

- Bonum 1957 Hanok and Boutique

 

* 평점 : 8.5/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북촌로 53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3: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정원, 레스토랑, 테라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피크닉 테이블, 프런트 데스크(매일 08:00~23:00)

 - 숙소내시설 :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안전 금고, 샤워, 테라스, 무료 시내 통화, 전화, 커피/차 메이커, 무료 생수, 하우스키핑, 목욕 가운, 무료 세면용품, 슬리퍼, 암막 커튼, 무료 와이파이, 룸서비스(이용 시간 제한)

 - 서비스 : 컨시어지, 외국어 구사 직원, 예매 서비스, 고속 체크인/아웃,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준공연도 1957년, 총 객실 12개, 총 2층>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장 없음,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1km 이내 : 0.2km 북촌한옥마을, 0.6km 창덕궁, 0.7km 경복궁, 0.9km 광화문

 - 5km 이내 : 1.1km 광화문광장, 1.4km 경복궁, 2.5km 동대문시장

 - 10km 이내 : 6.8km 고려대학교, 7km 남산공원, 7.2km N서울타워, 9.9km 국립중앙박물관

 - 10km 이상 : 11km 서울월드컵경기장, 13km 코엑스/코엑스몰, 16km 김포국제공항, 49.3km 인천국제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독채를 썼는데 가구나 이부자리가 고풍스러웠고, 조선 후기, 일제시대 개량 한옥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각종 장신구류를 비치해두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조식으로 나오는 메뉴에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조용하고 깔끔하고 분위기 깡패... 나무 냄새가 너무 향긋합니다. / 먼지 청소 좀 제대로 해야할 것 같아요. 기관지가 약하기도 하지만 히터만 틀면 먼지 때문에 눈 가렵고 재채기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히터 소리도 꽤나 시끄럽고요. 그리고 화장실 휴지나 수건 등 좀 더 넉넉하게 구비되어야 할 것 같아요. 슬리퍼도 좀 더 두꺼운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잘 젖네요.

 - 한옥마을 초입이어서 택시 타고 들어가기 편했고, 한옥마을 구경까지도 걸어서 멀지 않았어요. 너무 안쪽이 아니라 관광객 소음도 없었고, 침구도 너무 안락했고 어메니티도 우수했어요. 가격대비 너무 우수한 숙소여서 또 가고싶은 곳이예요. / 2층에 처음 배정받았는데 문이 틈이 많은지 다소 소음에 취약한 것 같았어요. 다행히 남는 다른 방이 있어서 방 교체를 해주셨지만 소음 문제는 해결이 필요할 것 같아요ㅜ

 - 욕실이 깨끗해요.

 - 하룻밤이었지만 만족해요. 후기도 별로 없어서 불안하긴 했지만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다른 가족들도 머물렀지만 방해도 안 받고 소란스럽지도 않았어요. 다음에 또 가려고 합니다.

 - 장소 좋고,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 실내 디자인이 최고였어요. 테라스도 너무 이쁘고... / 단점은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콘센트가 침대 뒤에 숨겨져 있는데 잘 안 보였고, 안내가 따로 안 되어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없어요~

 - 조용하고 친절한 호텔. 테라스에서 정원과 하늘을 즐길 수 있음. 걸어서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을 즐길 수 있음. 중심지 가운데에 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호텔에 와서 쉴 수 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호텔이었음.

 - 가회동 성당 옆인데 간판이 없다. 알바가 통화할 때 되게 뚱하게 받아서 의아했는데 외국인이어서 그랬나보다. 매니저도 외국인인데 매니저는 친절함. 주니어 스위트 이용했는데 정원뷰가 아니네. 정원뷰가 아니면 거의 밖은 최악. 그냥 북촌의 한복판이라 2일 쉬면서 둘러볼 목적으로 만족했다. 에어컨도 첨엔 없다고 하다가 항의하니 틀어주던데... 가격대비 일반적 호텔의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 워낙 특색이 있어서 나중에 한옥 방으로 가족 숙박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 2층 큰 테라스와 깔끔한 욕조가 있는 방을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테라스에 누워있을 수 있는 의자도 최고였어요!!

 - 위치, 숙박시설의 조용함, 깨끗함 등은 모두 좋았습니다. / 한가지만 안 좋았어요. 차를 갖고 갔는데 위치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상으론 숙소 바로 앞으로 나오는데도 숙소를 알리는 아무런 표시(간판 등)가 없어서 결국 프론트에 전화를 했더니 가회동 성당 앞쪽 큰 도로로 나와서 근처 카페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갔더니 다행히 거기서부터는 호텔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지만, 호텔 직원의 안내가 없다면 그 카페에서도 해당 호텔이 위치하는 곳을 알 수 있는 간판 등 아무런 표시가 없어 여전히 찾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차를 발렛파킹 해주셔서 몰랐는데 나중에 차를 빼면서 알게된 사실은 차가 나가는 곳이 바로 네비게이션의 설명에 따라 도착했던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차고문으로 막혀있어서 알지 못했지만 네비게이션은 정확했었고, 또한 저도 정확하게 도착했음에도 돌아돌아 앞쪽으로 갔고, 직원분이 제 차를 발렛파킹하면서 다시 차고문 쪽으로 운전해왔던 것입니다. 이 부분은 어떤 이유(예를 들어 골목쪽 차고문을 열어둘 수 없는 불가피한 이유-다른 관광객이 무단으로 호텔 안으로 들어오는 것 방지? / 또는 벨이라도 설치할 수 없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지-장난으로 벨을 누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등)에서 이렇게 된 것인지 파악한 후, 바꿀 수 있다면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에게 저와 같은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여 바꿀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존재한다면(예를 들어 호텔의 조용한 분위기 유지를 위해 차고문 쪽을 개방할 수 없고 벨도 설치할 수 없음) 호텔을 오시는 분들에게 미리 어느쪽으로 오시면 좋겠고, 오셨을 때는 호텔로 전화를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 해드리겠다고 크게 공지를 해주시면 위치를 찾는데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잠자리, 위치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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