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3성급 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삿포로
- Dormy Inn PREMIUM Sapporo
* 평점 : 8.9/10 (매우 좋음)
* 주소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주오구, 6-4-1 Minami 2 Jo Nishi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정보없음 / 체크아웃 11:00
- 주요시설 : 와이파이, 레스토랑, 비즈니스 시설, 24시간리셉션, 스파, 외국어 구사직원, 세탁서비스
- 부대시설 : 비즈니스센터, 매점, 마사지/뷰티센터, 사우나, 스파/웰니스센터
- 편의시설 : 여행안내데스크, 물품보관소, 엘리베이터, 자판기
- 숙소내시설 : 에어컨, 욕조, 샤워, 커피/차 메이커, 안전금고, 헤어드라이어, 유료 영화, 냉장고, 전화, 책상, 무료와이파이, 무료 유선 인터넷, 케이블/위성TV
- 서비스 : 다중언어구사직원, 티켓서비스, 마사지, 세탁서비스, 조식 가능(매일 06:30~10:30, 요금 별도), 무료 기차역 픽업, 셀프 주차(요금 별도)
- 기타 : <총 객실 16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조식 뷔페(1인 기준) 어른 JPY 2000, 어린이 JPY 1000 / 셀프 주차(1박 기준) JPY 1300
- 수상 및 제휴 정보 : 트립어드바이저 Certificate of Excellence 2018 선정
* 주요 관광지
- 1km 이내 : 0.4km 오도리 공원/스스키노역, 0.5km 스스키노, 0.7km 삿포로 시계탑/주오구, 0.8km 삿포로 TV탑/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 5km 이내 : 1.1km 삿포로역, 1.2km 나카지마 공원, 1.3km 삿포로 JR 타워, 1.5km 삿포로 콘서트 홀 키타라, 1.6km 홋카이도 대학교, 2.3km 삿포로 맥주 박물관, 2.8km 도요히라코엔역, 4km 홋카이도 신사
- 10km 이내 : 6.6km 오카다마 공항, 7.5km 삿포로 돔
- 10km 이상 : 17km 홋카이도 역사 박물관, 40.5km 뉴 치토세 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조식의 질이 다른 지역(오사카, 후쿠오카)의 도미인 호텔보다 좋았음. 침대가 푹신하였고 침구류도 깨끗하였음. 다누키코지 상점가 근처에 있어 쇼핑하기 좋았으며, 스스키노 및 오도리 공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였음. /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노천탕이 비교적 작은 편임. 2인이 붙어서 이용 가능한 히노키탕과 1명이 이용 가능한 탕이 전부임. 하지만 바로 앞에 마주보고 있는 아넥스에 가서 목욕하면 일반적인 도미인의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님.
- 잠자리도 편했고 주변 쇼핑하기도 편했어요. 조식도 훌륭했고 모든 게 맘에 들었어요. 아넥스점도 궁금했는데... 바로 앞에 마주보고 있을 줄 몰랐네요. 추천합니다. 송영 택시도 좋았구요. / 연박하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을 찾아야만 했던 점.
- 잠자리도 편안하고 특히 대중목욕시설이 있어서 하루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 아침식사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교토에서는 두부 관련 메뉴가 좋았고, 여기는 해산물이 싱싱해서 가이센동이 맛있었고, 옥수수(나중에 떨어짐), 우유가 좋았고(버터는 마가린이라서 실망), 야식으로 나오는 간장 라멘도 맛있어서 매일 먹었습니다. / 대중탕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방까지 다시 갔다왔고, 온천(노천탕)이 뜨거워서 몇분 있지 못했어요. 냉탕이 없어서 몸을 식힐 수도 없었고요. 아마 겨울 기준 온도인 것 같은데 늦여름에 들어가기는 뜨거웠고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커서 좀 조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로비에 커피는 서비스가 되는데 녹차도 있으면 좋겠어요.
- 조식 소문대로 훌륭하고 야식 소바도 좋고 2층의 대중탕도 좋습니다. 한가할 때는 음악 들으며 따뜻한 목욕이 아주~ 삿포로 생맥도 맛있고, 그리고 도미인은 객실에서도 BGM 음악을 고를 수 있어 좋네요. 다시 묵어도 괜찮을 곳. 추천합니다.
- 방도 다른 도미인보다 넓은 편이었구 대욕탕도 맘에 들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맛집이 많았고 스스키노 역에서 5분만 걸으면 돼서 참 좋았습니다. 오도리까지도 충분히 걸어서 갈 만한 위치입니다. / 작년에 이용하고 좋아서 올해도 이 호텔에 갔지만 작년엔 맛있다! 이 생각이 들었다면 올해는 뭔가 먹을 게 없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조식은 작년에 비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 친절하신 직원분 때문에 첫인상부터 좋았음. 저녁 무료 소바도 맛있음. 스스키노, 오도리 공원과 가까움. 삿포로 역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삿포로 역으로 가는 무료 셔틀 택시 제공(시간 한정, 30분 이전에 예약 필요). 공항 연락 버스 타는 곳 내리는 곳과 가까운 편이라 공항에서 바로 오거나 가는 분은 버스 이용이 좋음. 대욕장은 크기는 작지만 사람 없는 시간에 이용하면 좋음. 내부 마사지샵도 만족스러움. 스스키노 위주의 일정이면 다시 묵을 것 같음.
- 대욕장과 무료 야식 라면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 / 객실 자체는 다른 지역 같은 호텔과 비교해도 좁고 청결도 만족스럽지 못했음. 벽지가 매우 더러운 상태였음. 대욕탕 시설도 매우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려움. (무료 소바는 맛있었음) 아침식사도 가격 대비 칭찬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음. 체킁니 시 예약사항 확인하는 데에도 직원들이 매우 우왕좌왕 하며 능숙하지 못했고, 호텔에서 추천한 주변 지역 음식점도 매우 형편없었음. 호텔에서 제공한느 삿포로역까지 무료 셔틀을 이용하려고 준비하여 나갔으나, 30분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고 하여 이용하지 못함. 그러나 이에 대한 공지가 충분하지 못했음. 실제보다 평가 절상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음.
- 잠자리는 조용하고 매우 편했습니다. 아침도 꽤 맛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대욕장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 점과 목욕 이후 마시는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를 휴게실에서 300엔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무료 소바가 제공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냉장고의 on, off 버튼이 있어 사용하려 하면 on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하지만 카드가 뽑히면 냉장고가 꺼지고, 청소 후에 off 버튼으로 눌러줍니다. 그러므로 외출 후 돌아와서 냉장고의 on 버튼을 잊지 말고 눌러줘야 합니다! 저는 이걸 몰라서 클레임을 걸었더니 당연한 걸 왜 말하냐는 식으로... 대응이 아쉬웠습니다.
- 온천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의 요나키 소바도 좋았구요. / 일본 특유의 숙소 크기?ㅠㅠ
- 객실은 비교적 안락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욕장이 있어서 하루 일정 종료 후 목욕하면서 쉬기도 좋구요. 조식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퀄리티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 / 객실에 창문이 가려져 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 방은 작은 편이지만 깔끔하고 셋팅도 잘 되어있음. 화장실이 작으나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별도로 2층에 있어서 자기 전에 이용하면 하루 여행의 피곤함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임. 다시 삿포로 간다면 또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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