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성급 호텔) 호텔 한림항

(제주 3성급 호텔) 호텔 한림항

- Hotel Hanlimhang

 

* 평점 : 7.7/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제주도 제주 한림읍 한림로 656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 주요시설 : 와이파이, 무료와이파이, 유아돌봄서비스, 냉장고, 드라이클리닝, 환전

 - 부대시설 : 매점, 보육시설/액티비티, 프런트데스크(매일 07:00~자정), 식료품점/편의점, 세탁 시설

 - 편의시설 : 여행안내데스크, 자전거대여, 지정흡연구역, ATM, 물품보관소, 공용 전자레인지/TV, 장애인 지원 욕실

 - 숙소내시설 : 케이블/위성TV,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안전금고, 프리미엄 TV 채널, 고급 침구, 전화, 무료 생수, 전자레인지, 냉장고, 하우스키핑, 무료 세면용품, 슬리퍼, 무료와이파이, 무료 유선 인터넷, 부분 개방식 욕실

 - 서비스 : 고속체크인/체크아웃, 세탁서비스, 주차(공간 제한), 장기 주차(요금 별도), RV/버스/트럭 무료주차, 근처 무료 주차장,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22개, 총 4층>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주차 연장 요금(1일 기준) 3,000원

 

* 주요 관광지

 - 1km 이내 : 0km 한림공원/협재 해수욕장/금능비치

 - 10km 이상 : 20km 이호 테우 해변, 21km 이마트 신제주점, 22km 롯데 사우나/신라면세점 제주/롯데면세점 제주점, 23km 제주 국제공항/가새기 오름, 25km 제주종합경기장, 26km 제주 관덕정/동문시장/제주성지/삼성혈/목관아/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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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딱 가격만큼 깨끗한 민박 수준임. 기대 안 하고 깨끗한 민박도 좋다면 추천함 / 옆방에서 방귀 소리 너무 잘 들림.

 - 1층 로비가 24시 편의점이여서 당황함. 청결 상태나 편의시설이 좋지 않음. 모텔보다 못한 호텔 중 한 곳.

 - 2인 침실에 2인 추가가 된다고 사전에 통화했더니 사장님께서 4인이 묵을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숙소를 변경해주셔서 온 가족이 편안하게 지내면서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옮겨주신 펜션은 한림공원이 바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바다도 바로 보이고 숙소 난방도 완전 좋았습니다. / 계단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해요.

 - 다음날 오전에 비양도에 가기 위해 선착장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다가 발견하여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절대 아니고 모텔에 가까운 느낌이었으나, 깔끔하고 하루 묵기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로비가 편의점이고, 주변에 횟집, 족발집, 해장국집 등 음식점은 꽤 있습니다. / 원래는 조용한 지역인 것 같은데 하필 제가 갔던 날 취객 몇 분이 창 밖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것이 다 들려서 서운했습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공간이 많지 않고, 제가 늦게 체크인하는 바람에 다 차서 주변 무료 공영주차장에 했습니다. 여튼 한림, 협재 근처에서 머물고 싶은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이라 봅니다.

 - 친구랑 둘이 숙박했습니다. 유스호스텔 같은 곳일 줄 알았어요.. 근에 여자 2명이서 자는데 방문은 하나로 잠길 수 있게 되어있고(윗쪽 보조잠금장치는 왜 있는 건지...) 이불엔 피 같은 게 묻어있고 세면대에는 이끼 같은 게 있어서 물 묻으면 녹색이 묻더군요.. 샤워볼(?)은 머리카락이.. 자는데 모기가 많아서 네방 물리고 잘 자지도 못했네요.. 그냥 1,2만원 더 주고 모텔 갈 걸 그랬어요. 청소라도 좀.. 해놓으세요...

 - 착한 가격에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을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만들어줬어요~ / 아쉬운 점은 방 안의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공기가 너무 더운 탓에 잠자는데 애를 좀 먹었어요^^;; 그리고 여자라서 그런가 방안에 머리카락이 자꾸 보이는데 객실 안에 청소도구가 아무것도 없어서... 이틀 동안 그 머리카락들을 밟고 다녀야 했던 거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 가격이 저렴하니 좋았네요.

 -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혼자 갔는데 더블룸 주셔서 감사해요. 넓게 쓰고 왔네요. / 춥지도 않았지만 따뜻하지도 않았던 게 조금 아쉽네요. 청소는 락스로 해주시는 것 같아요. 냄새가ㅋㅋㅋ 그래도 환풍기 틀면 다 날아갑니다.

 - 협재 근처라서 일단 그게 가장 좋았고, 호텔 주변에 은근 먹을거리들도 많았고 편의시설도 괜찮았어요. 편의점도 많고 조금만 가면 다이소도 있어요!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이 가격에 이 시설이면 적당했던 것 같아요~ 2일 동안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 아쉬운 점은 방음이 너무 안 돼서 옆방 말소리가 들리고, 코 고는 소리도 들렸네요. 그리고 화장실은 깨끗한데 수압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들고 계단 이용했던 게 살짝 불편했네요.

 - 협재해수욕장, 금능으뜸해변, 곽지과물해변, 금능석물원 등이 주위에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1층이 편의점이라 요깃거리 사기에는 편리합니다.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 화장실이 깨끗하긴 한데 락스를 너무 많이 사용하신 거 같아요. 락스 냄새가 나요. 방음이 잘 안되어서 옆방 대화소리가 자세히는 안 들려도 잠자리 예민하신 분들은 신경 쓰일 것 같아요.

 - 가성비 훌륭. / 사무실을 개조한 호텔이라 방음은ㅠㅠ 불타는 연인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으나 가족 여행은 ㅇㅋ.

 - 1층이 편의점이고 2층부터 숙소인데 사장님이 두군데 다 하시는 듯 하네요. 덕분에 방에 샴푸가 없었는데 내려가서 말씀드리니 진열대에서 좋은 걸로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해서 좋았습니다. / 방음이 많이 안 좋은지 좌우 옆방 사람들 목소리가 큰지, 대화하는 게 다 들려서 방음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 3시간20분 잤어요. 옆방 방음 전혀 안 돼서 힘들었어요. 새벽 3시까지 떠들고 자더니 7시에 일어나 쿵쿵거리고 넘 힘들었어요.

 - 가격대비 청결한 편이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 다들 친절하시고 물도 매일 주셨어요. 주차장도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 우리 부부는 여행에 숙박에 비중을 크게 안 두고 최대한 가성비를 찾아서 묵고 관광 위주로 많이 투자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주인 부부가 너무 친절하고, 1층에 편의점을 같이 운영해서 간단한 간식거리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가격대비 객실도 깔끔해서 숙박 위주로는 딱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조금 고려해봐야겠지만, 실속파 신혼 부부나 연인이라면 적극 강추하는 곳입니다.

 - 이전 2차례 방문 때 렌트카를 이용해서 왠만한 관광지를 다 들렀기 때문에 이번엔 대중교통으로 쉬엄쉬엄 가보려고 교통편이 좋다는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나오기만 하면 정말 바로 정류장이라 진짜 편합니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한림항도 가기 때문에 비양도 가기도 좋고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작긴 하지만, 둘이 쓰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깨끗하고요. / 단, 방음이 조금 안 되긴 해서 딴 방 소리가 가끔 들려요. 심하진 않고요.

 - 침구류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 저렴한 가격만큼의 호텔. 이 가격에 더한 서비스를 바라는 건 욕심. 실용주의자들에게 적합한 숙박시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