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성급 호텔) 구미 힐스테이 레지던스 (힐스테이 호텔 레지던스)
- Hill Stay Hotel Residence
* 평점 : 7.9/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송원서로4길 49
* 시설 정보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 주요시설 : 와이파이, 무료와이파이, 공항셔틀, 레스토랑, 주차장, 발렛파킹, 24시간리셉션, 냉장고
- 부대시설 : 비즈니스센터
- 편의시설 : 엘리베이터, 물품보관소
- 숙소내시설 : 안전금고, 에어컨,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 무료 생수, 전자레인지, 주방, 하우스키핑, 전용 욕실, 헤어드라이어, 샤워, 스토브, 케이블TV, 무료와이파이,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 서비스 : 컨시어지서비스, 무료 조식, 무료 셀프주차
- 기타 : <총 객실 40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 주요 관광지
- 5km 이내 : 1.3km 구미 시민운동장
- 10km 이내 : 5.5km 금오산
- 10km 이상 : 35km 동화사/경북대학교, 35.5km E-world, 37km 대구 국제공항, 40.5km 국립대구박물관, 42.5km 해인사, 44.5km 대구월드컵경기장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거의 여인숙 수준.. 객실 수준 최악~ㅜ 더러워서 옷 다입고 앉아서 밤을 지내고 새벽에 뛰쳐나옴.. 실내 우풍에 추워서 떨고, 침대 옆으로 간신히 다닐 정도의 협소한 공간과 추운 욕실~ 먼지와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무엇보다 화가 난 건 익스피디아입니다. 현장답사도 안 하고 이런곳을 돈 받고 올려주는 겁니까? 주변 공사장 인부들이 장기투숙하는 수준의 방을 호텔이라고 속이고 낚시질을 하다니..ㅜ 정말 화가 납니다.
- 방 구조가 원룸형태(호텔인데도 가스, 개별난방 되어있음)인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원룸촌 건물인 것으로 생각됨. 구미에 괜찮은 호텔이 공단쪽에 있기 때문에 터미널, 기차역 숙소를 잡아 하루 간단하게 머물다 가기엔 나쁘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제공하는 점이 좋았음. / "호텔"이라는 이름을 달고 영업하시는 것에 비해 사장님의 서비스가 모텔급이니 참고하기 바람.
- 아이를 데리고 숙박해야 하는지라 사실 온돌이 나은 선택이라 숙박했어요. 청결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민했구요. 마지막에 두개를 놓고 고민했는데 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지라 모험 감행. 위치는 모텔촌.. 알고있던 사실이라 놀라지않고 침착하게 찾아 들어갔죠. 가서 보니 생각보단 괜찮고, 또 창문 열어 환기시킬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유흥가지만 시끄럽지도 않았구요. 더 놀라운 건 조식. 오~ 이 가격에 조식까지 이리 신경써서 만들어주시다니 놀라웠어요. 밥, 카레, 반찬, 김밥, 씨리얼, 우유, 토스트, 주스, 커피, 미숫가루.. 아! 셀프 계란프라이ㅋ 대충 기억나는 게 이 정도. 감동 받아주시고 담날 다시 가니 밥이 없네요. 다른분 말씀이 주중엔 밥이 나오고 주말엔 빵과 사발면이 나온답니다. 저희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묵어서 황금조식은 하루만 먹었네요. 그리고 개별 보일러라 좋았고.. 욕실은 좀 좁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아쉬운 건 레지던스라서 세탁기, 씽크대, 가스렌지는 있는데 밥을 해먹거나 라면을 끓여먹을 수는 없네요. 식기가 없어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별일 없음 빌려주실 것 같은데(제 생각^^;) 저희는 그럴 시간은 없었어요. 또 토요일에는 청소는 안 해주시는 건지 여쭤보진 않았지만 토요일에는 휴지통도 안 비워주시더라구요.
-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
- 편하고 싸고 위치 좋았습니다.
-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 아이 데리고 잠만 자는 용도로 가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방도 깨끗했구요. 조식도 주말이라 컵라면, 토스트, 계란 제공되더군요. / 방음이 너무 안 되는터라 다른방 아저씨들 소리, 밖에 사람들 소리(주변이 전부 모텔촌)가 너무 잘 들리는 게 좀 아쉬웠어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 정말 좋음. 깨끗, 친절, 만족. 특히 아침식사가 좋고 매우 친절합니다. 저렴합니다. 가성비 최고...
- 가족여행 중 밤에 잠깐 눈만 붙이고 아침에 떠나야해서 찾다가 묵게 된 숙소입니다. 건물 크기는 크지 않은 자그마한 모텔 크기입니다만, 건물 바로 옆에 편의점도 하나 있고, 저희가 묵었던 온돌도 따뜻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식사도 계란 요리와 토스트, 시리얼 등을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서 간단히 요기하는데 부족함이 없었구요. / 단점이라고 한다면, 방은 따듯했습니다만 욕실은 난방이 안 되는지 욕실 사용할 때나 샤워를 할 때 많이 추웠다는 것. 그리고 주변이 모텔들 골목이라 가족들과 가기에는 약간 그랬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관리가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 장기 출장자에게 더 좋겠습니다.
- 의외로 힐스테이의 경우 내부에 들어오니 평온함이 느껴지더군요. 레지던스 시설을 갖췄다고는 해도 주변 환경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보다는 출장이나 단기숙박 정도에 추천 할만 합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이나 이런 게 아니고 '안내' 부스에서 아저씨 한 분이 예약 확인하고(호텔스닷컴이라고 하니 대충 고개 끄덕임) 해당 호실이랑 도어락 비번 종이에 적어주십니다. 그거 들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되구요. 객실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한 편.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갖춰져있어요. 수건, 드라이어, 일회용품, 바디, 헤어제품, 간단한 화장품, 조리할 수 있는 공간과 세탁기가 베란다에 마련되어있는데 이용은 안 해봤지만 3일 이상 투숙할 때 필요할 수도. 조리도구는 그닥 없어요. / 개별 보일러 적용이더군요.(그래서 원래 원룸 임대건물을 용도변경 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터미널 주변이라서 그런 지 호텔 주변으로 모텔촌인듯요. 밤늦게까지 활동할 수 있는 곳은 아닌 지역이예요.
- 편안하게 쉬었다가 업무에 임했습니다.
- 만족함.
- 구미 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는 쉬웠습니다. 출장객을 상대로 하는 호텔이라 주말에 가족과 머무는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식사 역시 출장객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 간단한 서양식 뷔페였지만, 아이 엄마가 간단한 한식을 주문하니 친절하게도 해주셨습니다. 구미에 갈 일 있으면 이곳에서 계속 숙박하고 싶다는... 호텔스닷컴 이용하면서 처음 써보는 후기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 출장 시에 초청 측에서 예약해준 곳인데, 주위에 늘어선 수많은 모텔과는 다르게 조리시설이나 세탁기까지 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장기 투숙할 때 좋겠더군요. 시설은 깔끔한 편이고 가격도 시설에 비하면 무난합니다. 구미역보다는 구미 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그 주위에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방문 비번이 (번호 잠금 도어락 형식입니다.) 그냥 룸넘버라서 놀랐는데 (비밀번호인 의미가 없잖아요) 그것은 바뀌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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