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4성급 추천 호텔) 치미켑 호텔
- Chimikepp Hotel
* 평점 : 9.1/10 (완벽함)
* 주소 : 204 Numazawa Abashiri-gun, Tsubetsu, Hokkaido (일본 홋카이도 쓰베쓰, Tsubetsu-cho Numasawa 204)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정보없음 / 체크아웃 10:00
- 주요시설 : 24시간리셉션
- 부대시설 : 레스토랑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공용 구역에서의 커피/티
- 숙소내시설 : 하우스키핑, 전용 욕실,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전신 욕조, 무료와이파이, 냉장고, 목욕 가운
- 서비스 : 무료 조식(매일 07:00~09:00), 무료 셀프 주차, 고속 인터넷, 공항 셔틀 제공
- 기타 : <준공연도 1990년, 총 객실 8개, 총 2층> 만 12세 이하 어린이 출입 불가,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여권 및 국적 제시 필수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10km 이상 : 14km 기타미 패밀리랜드, 15km 시게찬 랜드, 22km 리쿠베쓰 우주지구과학 박물관, 28km Ainu Kotan, 34km 기타키츠네 농장/아칸 국립공원, 38km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공원, 47km 도쿄 농업대학, 49km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50km 오호츠크 유빙관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투숙객이 많지 않아 스탭들이 일일이 신경을 써주며, 프랑스식 디너는 인생에 처음 맛보는 오묘한 맛이었어요. 호숫가의 조용하며 아기자기한 정취는 정말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호수에 파묻힌 그림 같은 호텔입니다. 8개의 적은 객실에 오로지 투숙객 위주의 만족도가 무척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릇 한 개, 유리창의 로고 하나, 액자 하나까지도 설립자의 호텔 운영 정신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작지만 특급 호텔 이상의 만족도가 느껴집니다. / 길이 유실되어 돌아오는 길은 정말 위험하고 모험입니다. 빨리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더운 물 수압이 강해서 물이 사방에 튑니다. 키타미 역과 가깝고 아칸호와는 1시간 40분 거리입니다.
- 30년 전부터 있던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야 묵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11월에 부부로, 2016년 2월에는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겨울에 키타역까지 데려다줍니다. 취향저격 프렌치와 TV가 없는 조용한 환경.. 저녁 방 창문밖으로 큰 사슴이 보여서 놀랐네요. 2월은 호텔에서 장화를 빌려 얼어붙은 호수 위를 산책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주위에 인가가 없는 탓인지 호텔까지의 도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단점이 있고, 온천도 없지만, 항상 청결하게 조용히 손님을 맞이 해주는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의 도서 코너에 있던 책을 찾지 못해서 문의 했는데 답도 정중하게 해주셨습니다. 숙박 요금은 높지만 호텔의 유지도 힘들 것으로 보이긴 하네요. 돈을 모아 또 묵으러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 2년 전 겨울 숙박 이래 2번째 숙박입니다. 덥긴 했지만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요금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요리사의 멋진 요리는 정말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조용한 자연 속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비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물도 30년 전에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결코 호화스럽지는 않지만 청소도 잘 되어있어 느긋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스텝들의 대응도 모두 친절했고, 이대로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꽤 자주 오지는 않지만 또 오고 싶다 라고 생각합니다.
- 오래 전부터 한번 묵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찾아와서 1박에 7만엔 가까이 됩니다만 과감히 예약했습니다. 날씨가 좀 더웠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만, 찌미켓뿌 호수 자체는 호수라기보다는 늪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물은 탁하고 호텔 앞에서 누가 낚시를 하거나 카누를 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낡은 느낌이 있어서 유지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은 없습니다.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물론 서비스는 좋았지만 요금에 비해서는 조금 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친근한 것은 바람직했네요. 다만 고급스러움을 기대하고 갔기 때문에 왠지 실망스러움은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신경이 쓰인 게 키우고 있던 개와 객실의 낡음입니다. 개가 3마리 있는데 3마리 모두 문앞에 있고, 좀 더러운 느낌에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객실은 집과 거의 다름없는 바, 호화로움을 기대하고 온 저는 아연 실색하고 말았습니다. 가구는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침대, 벽에 붙박이, 책상 및 의자.. 선풍기는 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 목욕도 일반 가정의 욕실과 같은 FRP 재질, 샴푸나 린스류는 펌프 식. 목욕 타월 등은 집에서도 있을만한 어설픈 것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녁 식사는 맛있었습니다. 눈과 혀가 즐거운 식사였지만 모처럼의 식사에도 소믈리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추천 와인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한 잔으로 끝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만큼 실망이 너무 큰 것일지도 모르지만, 매우 유감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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