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성급 펜션) 빌라 나인 스파빌

(제주 3성급 펜션) 빌라 나인 스파빌

- Nine Spavill Resort

 

* 평점 : 7.8/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제주도 제주 애월읍 하광로 518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부대시설 :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파/웰니스 센터, 정원, 레스토랑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지정 흡연 구역, 피크닉 테이블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금연실,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커피/차 메이커, 냉장고, 개인 욕실, 샤워, 스위트룸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준공연도 2014년, 총 2층, 총 객실 19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요 관광지

 - 10km 이내 : 5.3km 제주 러브랜드, 5.4km 제주 도깨비도로, 6.2km 한라식물원/이호 테우 해변, 6.4km 이마트 신제주점, 7.0km 신라 면세점 제주/파라다이스 카지노, 7.3km 롯데 사우나/롯데면세점 제주점, 8.4km 가새기 오름, 8.7km 어영소 공원, 9.2km 제주 국제공항, 9.3km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9.7km 제주종합경기장

 - 10km 이상 : 10km 보덕사, 11km 제주 관덕정/동문시장/제주성지/목관아/삼성혈/제주도 난타전용극장/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 탑동 해변공연장, 12km 제주워터월드/관음사, 13km 제주국립박물관, 14km 한라산국립공원, 19km 협재 해수욕장/한림공원, 22km 천제연 폭포/에코랜드 테마파크, 25km 함덕 해수욕장, 26km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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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프론트 여성분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좋았어요. 스파에 넣는 가루도 하나 주시고 정수기로 물도 마시고ㅎㅎ 맞은편 가까운 곳에 GS 있습니다. / 슬프게도 조식 먹을 때 계란에 날파리 시체가ㅠㅠ 날이 더워서 그랬나봐요. 이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 일단 스파는 따로 문이 있어 분리되어 있는 게 너무 좋았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는 부분은 좋았다! / 기본적으로 이불의 청결이 별로였다. 이불솜과 커버 사이에 머리카락들이 있어 보기 좋지 않았다. 위치는 공항이나 시내에 가까워 좋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스파를 하러 가실 분들에게는 상관 없지만 어디 나가기가 애매한 부분이었다.

 - 예약 당일 날짜 실수로 전화드려서 변경 해주셨어요. 거기까진 응대도 친절히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근데 체크인 전날 예약 변경 때문에 확인차 전화 드렸더니 고객 정보 자체를 잘못 기재해 두셨더라구요. 어쨌든 정상적으로 예약은 된 거니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체크인 당일 낮에 메시지로 바베큐는 6시까지 예약 해주셔야 한다고 해서 낮 1-2시경 전화드려 무한리필 서비스 예약했습니다. 근데 체크인 할 때 대여로만 되어있더라구요. 미리 전화로 예약했다 말하니 진짜 떨떠름하게 변경은 해주셨는데 문제는 바베큐 올라가서예요. 음식 해주시는 이모님은 와서 변경해서 준비가 안 됐다, 늦어졌다, 차라리 예약이 잘못 전달 돼서 이해해달라가 아니라 저희 탓을 하시더라구요. 계속 반복해서 그래도 놀러온 거고 이용은 하고 있으니 참았습니다. 시간 10시까지라면서 7시 30분 예약이었는데 8시 40분경부터 저희 만났으니 빨리 먹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노래 따라 부르고 떠들고 그만하고 빨리 드시랍니다ㅋㅋㅋ 아침 조식은 외부로 반출은 전혀 안 된다고 해서 8시 조금 넘어 퇴실하면서 토스트 한 조각만 구워가는 것도 안 되냐니 절대 안 된대서 아예 이용 못 하고 왔네요. 다른 것보다 바베큐가 정말... 아직 이용 가능 시간 한참 남았는데 그만 떠들고 빨리 먹고 가라니요. 아직도 기분이 그렇네요.

 - 조식도 이용료로 포함하고 간 걸로 알고 있는데 막상 체크인하니 무료라고 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어차피 기대 안 했는데 조식 먹으러 가니 토스트 알아서 해주겠다고 햄, 계란 하나씩만 먹으라고ㅋㅋ 아직도 이해가 안 되네. 그럴 거면 조식 서비스 없애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숙소에 곰팡이 핀 거야 그러려니 하고 재밌게 놀다가서 괜찮긴 한데 조식 먹을 때 손대지 말고 주는 대로 먹으라는 말이 너무 안 좋았네요.

 - 스파 너무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야경도 좋아요!

 - 방도 생각보다 넓고 스파가 아주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입욕제도 무료로 한팩 주시는데 넓다보니 개인적으로 더 쓰고 싶은 거 있으면 챙겨가는 게 더 기억되면 여행될 것 같아요. 수영장도 있는데 비가 와서 이용은 못 했네요ㅠ 스파 테라스에서 보는 뷰는 너무 좋아요. 첫날은 비 때문에 별로였다가 아침에 보는데 너무 이쁜 배경이었어요.

 - 사진만큼 넓습니다. / 욕조 이용하려 예약했지만 욕실이 너무 추워서 이틀 동안 사용 안 했습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욕실이 엄청 추웠어요. 예약에 참고하세요.

 - 위치는 약간 외졌지만, 시설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 화장실 유리문이 바깥 손잡이가 없고 무거워 꽤 불편함. 베란다 스파는 블라인드 설치되어 있고 객실 내부에는 커텐이 없어 사생활 보호 안 됨. 너무 밝아 자동 기상함.

 - 위치도 좋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 난방이 잘 된다는 거 빼곤 다 안 좋았어요. 별 한개도 주기 싫음... 여행 마지막 날 스파하면서 피로 풀고 자려고 예약한 건데 그 스파 욕조는 다 녹슬었고 그냥 가족들이랑 저 어릴 때 다니던 리조트 인테리어고 베란다 쪽에 스파욕조만 가져다 놓은 느낌. 천장엔 곰팡이랑 천장 벽지는 다 떨어지려고 하고, 비수기 6만원이면 진짜 엄청 비싸게 받는 것 같네요. 2만원이면 딱 맞을 듯요. 4만원 호텔이 훨씬 좋았음. 보수 관리 좀 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