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성급 펜션) 하이디 K 하우스

(강원 3성급 펜션) 하이디 K 하우스

- Heidi K. Haus

 

* 평점 : 9.5/10 (완벽함)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 서면 어유포리 297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정보없음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해양 스포츠, 낚시, 놀이터, 카누, 하이킹, 회의실, 셀프 세탁실, 레스토랑, 카페/커피숍, 양궁, 에코투어, 놀이터, 워터파크, 기념품점/선물가게, 정원, 테라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바비큐 그릴, 피크닉 공간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간이 주방, 전자레인지(요청 시), 냉장고, 방음실, 난방, 베개 종류 선택 옵션, 휴대용 선풍기, 고급 침구, 무료 세면용품, 타월, 샤워, 케이블/위성TV,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무료 생수, 밥솥, 발코니, 책상, 슬리퍼

- 서비스 : 공항 셔틀(요금 별도), 예매 서비스, 무료 셀프 주차, 어린이 돌봄/활동 지도,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총 객실 11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0km 이내 : 5.9km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6.7km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 10km 이상 : 13km 강촌역(경춘선), 17km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남춘천역(경춘선)/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 18km 춘천 종합운동장, 19km 강원대학교/용문산, 20km 춘천역(경춘선), 28km 공작산, 29km 가리산, 33km 청평사, 37km 원주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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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날이 비가 와서 추웠지만 안에서 고기도 구울 수 있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옷도 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다음날 날이 너무 좋아서 정말 멋졌어요.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 넘 맛있게 먹고 왔네요. 방 정말 깨끗했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매번 리조트 이용하다 사람 드문 곳 찾았는데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신랑이 칭찬 여러번 했어요^^ / 없음.

 - 사이 좋으신 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숙소가 매우 청결하고 깨끗했으며 침구부터 심지어 마당이나 부대시설도 매일매일 관리하셔서 가보시면 정말 만족하리 거에요. 저도 해외여행 다니면서 9점대 숙소를 많이 가는데 사실 9점이 나오려면 청결은 기본이고 숙소의 전반적인 상태 및 주인의 친절도가 거의 최고여야 가능한 점수더라고요. 가보면 왜 9점대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아쉬운 점은 전혀 없습니다.

 -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 싫어하는 가족에게 조용하게 보내기에 딱 좋은 숙소임. 가장 좋았던 점은 숙소 앞에 펼쳐진 광활한 잔디뜰입니다. 온순한 강아지와 함께 뒤놀면 어른도 아이도 행복해져요. 게다가 저녁 바베큐 파티를 위해 여사장님이 고기 굽기에 딱 좋은 숯불을 준비해 주신 것에 감격했습니다. / 진입로가 급격한 우회전 상황에서 바로 나타나니 천천히 진입하셔야 합니다. 냉온수를 위한 생수통 및 간단한 음료는 카페에서 이용 가능하지만, 기타 식음료는 인근 마트에서 미리 사오시길 추천드려요.

 - 대명리조트가 가까워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 방이 나눠져서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 환상적인 공기와 뷰. 너무 좋았어요.

 - 바베큐 시설, 숯불, 모닥불이 특히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았고 공기도 깨끗하고 방도 깨끗하고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생일이었는데 넘 만족스러웠어요. 또 방문할게요.

 - 4인 가족이 가는데 패밀리룸이 그냥 방 하나 원룸이었어요. 4명용이었는데 별도의 여유 공간이 전혀 없어 당황했습니다. 주인분들이 자부심이 굉장하신데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었구요. 근데 그 자부심을 느끼기 전에 너무 과한 설명을 많이 하셔서 뭔가 편하고, 한가함을 느끼는 편안한 여행은 되지 못했습니다. 위치나 팔봉산 전경은 멋져요. 공기도 아주 상쾌하구요. / 외국 사람들이 많이 오신다고 자부심이 대단하시고 사진도 많으세요. 이국적인 풍광을 설명하시고..ㅡㅡ 외국 사람들 무척 온다고ㅜ 근데 왜 그 말을 계속 들어야 하는지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내외분이 나이가 많으셔서 벌 받듯 계속 듣고 있었네요ㅜㅜ 그런데 그런 분위기를 여행자나 투숙객이 자연스레 느끼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

 - 넘넘 예쁜 펜션이었어요^^ 방도 깨끗하고 침대 관리 상태도 최고! 무엇보다 풍경이 대박이에요. 알프스 산맥 안에 있는 집 같아요ㅎ 저만 알고 있는 예쁜 펜션을 찾았네요. 나무도 많고. 아이랑 같이 갔는데 풀밭도 쫙 깔려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 그리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봉산 산맥과 홍천강 정말 예술이고요. 전망대까지 가는 산길도 너무 예술이네요~ 사장님 내외는 엄청 친절하세요~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친정 부모님 느낌이에요^^ 푸른 여름 전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