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성급 호텔) 고려궁 전통한옥호텔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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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4성급 호텔) 고려궁 전통한옥호텔

- Korea Palace Hotel

 

* 평점 : 8.3/10 (매우 좋음 / 아고다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올림픽로 1169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스파/웰니스 센터, 레스토랑, 카페/커피숍, 컨퍼런스룸, 바/라운지, 회의실, 정원, 테라스

- 편의시설 : 피크닉 장소, 커피/차(공용 구역), 하이킹/바이킹 코스, 프런트 데스크(매일 07:00~22:00), 장애인 지원 욕실/객실

- 숙소내시설 : 룸 서비스(이용 시간 제한),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커피/차 메이커, 케이블/위성TV, 개인 욕실, 스위트룸, 무료 유선 인터넷, 냉장고, 하우스키핑(매일), 목욕 가운, 무료 세면용품, 타월, 유료 영화,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발코니/파티오, 슬리퍼

- 서비스 : 예매 서비스, 무료 셀프 주차, 무료 한식 조식(매일 08:00~10:00), 컨시어지,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총 객실 24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보증금(숙박 기간 내 1회) 40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5km 이내 : 3.8km 용평 리조트, 4.3km 알펜시아 스키 리조트, 4.4km 용평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 10km 이내 : 8.6km 진부 보건지소

- 10km 이상 : 10km 하진부리, 14km 정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17km 이승복 기념관, 18km 상원사, 20km 가리왕산, 24km 봉평 물레방앗간/봉평 전통시장, 25km 이효석 문학관, 26km 이효석 문학의 숲, 27km 정선역/허브나라, 29km 보광 휘닉스파크/휘닉스 블루캐니언, 30km 흥정계곡, 37km 평창 올림픽 시장, 39km 웰리힐리파크 스노우파크, 49km 양양 국제공항, 59km 태화산, 60km 치악산, 64km 원주 공항, 69km 한국사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2월 말에 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와 있어서 더 아름다웠어요. 숙소 컨디션도, 조식도, 주변 경관도 다 만족했습니다. 한복 대여해서 아이들에게 입히고 사진 촬영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 난방을 좀 일찍 켜놓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난방을 너무 늦게 킨 탓인지 저녁 내내 추웠음. 그 다음날 아침에나 온도가 괜찮아짐.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갔는데 어른들이 추워서 떠니 이건 계획과 안 맞는 느낌. 전기가 나가서 1시간 동안 온가족 벌서며 고생한 느낌.

 - 숙소의 자연경관이 좋았고 바람소리와 풀벌레 소리만 나서 사방이 고요해 귀가 휴식할 수 있었고, 조용히 쉬기엔 너무 좋았음. 산속 깊은 숙소라 그런지 밤에는 시원했음. 벌레는 많았으나 모기는 없었고, 밤에는 별도 잘 보여서 밖에서 한참 구경했음. 둘레길 입구에는 산양 가족이랑 사슴들도 있었고 산길 산책을 할 수 있음. / 누마루형으로 2박3일 예약하고 갔는데 숙소 지배인님이 누마루로 예약되어도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며 2-3개월 전부터 예약이 다 찬다고 일반실로 입실이 가능하고 원한다면 둘째날에는 누마루로 옮겨줄 수 있다고 했음. 첫날 2시30분쯤 도착했는데 청소중이라 3시까지 기다렸다가 입실. 물은 냉장고에 있다고 했는데 물은 없고 먹다 남은 소주병과 아이스크림만 있어서 치워달라고 했음. 당시 방도 꽤 더웠는데 숙소 자체에 에어컨이 없었고 선풍기라도 달라고 했는데 찾아보겠다고 해서 한참 있다가 가져다줬음. 방충망 아랫 부분이 떨어져 있어서 한참 있다 테이프로 막아줬음. 청소를 했다고 하나 바닥을 보니 먼지가 꽤 많아 청결하진 않았음. 화장실 슬리퍼는 없고, 어메니티는 숙소 가격대비 너무 허접했음. 예전에 묵었던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봤던 것과 많이 달랐음. 객실을 담당하는 직원분은 지배인님밖에 없는지 그 분만 여기저기 뛰어다니셔서 무얼 물어보는 것이나 부족한 부분 얘기하려다가도 큰 불편 아니면 그냥 참게 됐음. 이런 모든 단점들을 뒤로하고 조용히 휴식하고 싶다면 추천함.

 -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입니다. 깨끗한 산공기에 마음이 정화되고 폭염주의보가 내린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북두칠성도 봤네요. 정말 열일 하시면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지배인 분께 감사드려요. 아칭메 세면대 물이 안 나와서 당황했지만, 그럼에도 또 가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 호텔이라기엔 시스템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접객부터 조식 서빙까지 지배인 한 분이 동분서주 하고 계셨습니다.

 - 너무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은 식당이 좀 개선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음식은 맛있지만 반찬보유량이 적어 리필도 한계가 있고 음식을 몇 시간 전에 미리 주문을 해야하다보니 부족해도 추가로 주문이 안 되네요.

 - 비가 많이 와서 많이 둘러보진 않았지만 숙소 안에서 창밖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하고 왔어요. 운치있고,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 아이랑 함께 오기 너무 좋아요~! 스태프분들 너무 친절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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