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아로하 게스트하우스 서울역

(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아로하 게스트하우스 서울역

- Aroha Guesthouse Seoul Station

 

* 평점 : 7.6/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5-8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자정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셀프 세탁실, 컴퓨터 스테이션, 테라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커피/차(공용 구역), 프런트 데스크(), 지정 흡연 구역, TV(로비)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금연실,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커피/차 메이커, 공용 욕실, 대용량 냉장고, 전자레인지, 하우스키핑(요청 시), 난방기, 리넨, 무료 세면용품, 샴푸, 샤워, 비누, 화장지, 타월, 청소용품,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밥솥, 공용 주방, 스토브, 토스터, 책상, 전기 어댑터/충전기, 다리미/다리미판(요청 시), 세제, 슬리퍼, 방충망

- 서비스 : 공항 셔틀(요금 별도), 무료 유럽식 조식(매일 07:00~11:00), 컨시어지, 투어/티켓 안내, 외국어 구사 직원

- 기타 : <리모델링 2014년, 총 3층, 총 객실 1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 공간 없음,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공항 셔틀(편도, 차량 1대, 정원 7명 기준) 9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아고다 추천 숙소 선정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2km 롯데아울렛 서울역, 0.3km GS25/서울역, 0.4km KTX, 0.5km 안중근의사기념관, 0.9km 남대문, 1km 남대문 시장

- 5km 이내 : 1.2km N서울타워, 1.7km 명동성당, 1.9km 전쟁 기념관, 2.1km 청계천, 2.4km 강북 삼성 병원, 2.5km 광화문광장, 3.1km 국립중앙박물관/경복궁, 3.4km 창덕궁, 3.5km 북촌 한옥 마을, 3.7km 동대문시장, 4.8km 홍대거리

- 10km 이내 : 5.1km 여의도 순복음교회, 6.4km 고려대학교

- 10km 이상 : 10km 서울대학교, 12km 롯데월드, 15km 김포 국제공항, 48km 인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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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다른 숙소도 묵었는데 여기서 그냥 1박 더 할 걸 후회할 정도로 가격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만족했습니다. / 아쉬운 건 앞에 쪽방촌이라서 좀 그렇긴 한데 밤 되면 다 집에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주변 밥집이 다 문을 닫아서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근처에 김밥천국이 있었어요. 스탭은 타이완 친구인 것 같은데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물어보는 것에 대해 친절한 편이고 침구나 방 청소 이런 거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 체크인 후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 시설이 오래 돼서 욕실 같은 경우는 씻기 편리하게 고치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의해본다. 수압은 시원하게 씻을 수 있도록 좋았다.

 -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좋았어요. 2인실을 예약했는데 3인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 밤 늦게 돌아다니기엔 가로등이 있음에도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노숙자들이 많이 자고 있더군요 거리에..^^ 침대가 살짝 꺼져있던 게 아쉽네요.

 - 가격대비 하루 정도 묵기에는 괜찮습니다. / 직원은 없었습니다.

 - 우선 서울역 근교이며, 12번 출구를 통해 가는 길이 빠르긴 하나 서울타워가 보이는 방면에서 가면 길이 이쁠 것 같다. 무엇보다 조식이 좋았고, 하루 묵고 가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예약하고 직접 전화주셔서 오는 방법과 이용하는 방법을 메일로 보내 주셨으며 화장실은 5개 공용으로 이용하는 곳이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수건과 칫솔도 무료로 사용할 시 카운터에서 받아갈 수 있다. 설렘을 갖고 있는 외국인 여행자도 눈에 많이 띄었다. 조식 시간에 친구 사귀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운지는 지하에 있는데 24시간 운영된다. 급히 묵을 숙소를 찾는다면 이곳.

 - 의도치 않게 화장실 바로 옆방으로 배정받아 그런지 다른 숙박객들이 화장실 가서 볼일 보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 누군가는 그 방을 써야한다는 건데 좀 개선이 필요해요ㅜㅜ 다른거는 괜찮았어요. 방음이 진짜 너무 안 되는 거 말곤 옆방에서 과자 먹는 것까지 들렸네요.

 - 그냥 무난했어요.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고 가는 길이 좀 험하네요. 노숙자들도 많고 뭔가 좀 그랬어요.

 - 야식, 조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웠고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 공동 욕실 사용이라 좀 불편했어요.

 - 서울역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 사진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하루 정도 있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인천공항에 늦은 밤 도착해서 지방에 사는 사정으로 서울역 근처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처음 찾아가시는 분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1인실에 머물렀는데 방이 깨끗하고 혼자 쓰기 좋은 크기의 방이에요. 서울역 근처에 하루 정도 머무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에어컨도 상태가 아주 좋고, 숙박객들을 위해 책상도 하나 있습니다. 1회용 칫솔도 구비되어 쓸 수 있고요. 사소하게 챙겨주는게 어딜가도 있더라고요. 아주 좋습니다. / 방이 막 넓지는 않습니다.

 - 서울역에서 살짝 떨어진 곳.. 직장이 근처고 근처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가봤지만 이곳 대다수 주택들이 노후되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하루 이틀 잠시 잠만 잔다고 생각하면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 먼저 문자로 체크인 방법 알려주고 조식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체크아웃 후 짐도 맡길 수 있고 좋았다. / 방음이 안 되고 방이 작고 2층까지 짐을 가지고 올라가야 했어요.

 - 서울역에서 가깝다. / 예약 마감된 방이 없어 쉽게 예약되고 가격 싼 이유가 다 있었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위험하고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지하에 거실이라 불리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마련된 조식 보고 경악. 사진 절대 믿지 말길. 화장실은 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각 층에 있는 공용 화장실 씀. 싸구려 침대에 싸구려 전기매트 깔아둠. 방음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