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지브로 게스트하우스

(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지브로 게스트하우스

- Zibro S Guesthouse

 

* 평점 : 8.7/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0길 14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자정 / 체크아웃 11: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부대시설 : 정원, 셀프 세탁실, 레스토랑, 바/라운지, 나이트클럽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자전거 대여, 지정 흡연 구역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공용 욕실, 대용량 냉장고, 전자레인지, 난방기, 고급 침구, 무료 세면용품, 타월, 태블릿 컴퓨터, 청소용품, 커피 그라인더,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믹서기, 밥솥, 공용 주방, 스토브, 토스터, 다리미/다리미판

- 서비스 : 무료 유럽식 조식(매일 09:00~10:00), 무료 신문(로비), 외국어 구사 직원,

- 기타 : <총 객실 9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 공간 없음, 엘리베이터 없음, 프런트 데스크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1km 상수역, 0.3km 홍익대학교, 0.7km 홍대거리/광흥창역, 0.9km 신촌연세병원

- 5km 이내 : 1.9km 여의도 순복음교회, 4.7km 남대문, 4.8km 전쟁 기념관, 5km 덕수궁

- 10km 이내 : 5.3km 명동, 5.5km 광화문광장/국립중앙박물관, 5.6km 명동 쇼핑거리, 5.7km N서울타워, 5.8km 청계천, 5.9km 경복궁, 6.9km 창덕궁, 7.9km 동대문시장

- 10km 이상 : 10km 고려대학교, 11km 김포 국제공항, 16km 롯데월드, 43km 인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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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위치가 역과 상당히 가까워서 좋았고 또 조용한 주택가라서 좋았습니다. / 청결에 자신 있다 해주셨는데 제가 배정받은 방만 그런 건지 잘 모르겠는데 방에 있던 이케아 선반에는 알 수 없는 오물과 먼지가 잔뜩 쌓여있어서 물건을 놓을 수 없었고, 두번째 아침엔 다른 방들 청소하시느라 문을 열어 놓으셨길래 지나가다 봤는데 개인방이고 도미토리고 제가 쓰던 방에는 없던 번호키 달린 개인 라커가 베드 한개당 하나씩 있더군요..

 - 서울 게스트하우스 정말 여러곳 많이 묵어봤는데 제일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참 깔끔하고 이모님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 / 없어요~!

 -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숙소입니다. 역이랑 매우 가깝고 찾아가기도 쉬워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숙소 시설의 경우 특히 샤워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수건부터 샤워용품 등 각종 어메니티들이 아주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다음에 서울을 간다면 또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 너무너무 깨끗해요. 쾌적해요. 완벽해요. 온도도 좋아요. 에어컨도 너무 좋고 공기청정기도 있고 너무 친절하세요. 제공되는 게 많아요. 고데기도 있어요. 조식도 있고, 위치가 좋아요. 지하철 가깝고 엄청 예뻐요. 넓고 샤워실도 넓어요. 거실도 넓고 사물함도 있어요. 조용해요. 씨씨티비 있는 거리 옆이라서 안전해요. 샴푸, 린스, 샤워, 비누 다 좋아요. 좋은 냄새 나요. / 오래 지냈는데 오래 있으면 이불 안 갈아줘요. 12시 지나면 거실은 못 써요.

 - 예쁘고 싸고 조식도 주시고, 에어컨도 잘 틀어주시고, 딱 좋은 온도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도 엄청 많이 있고 쾌적하고, 깨끗하고, 거실도 넓고, 집이 전체적으로 다 넓고, 완전 깨끗하게 슬리퍼도 제공해주시고 12시면 조용히 불 다 끄고 해주시고, 전화도 잘 받아주시고 고데기, 샴푸, 샤워, 비누, 폼클렌징, 화장솜, 면봉 다 있어요. / 홍대까지 걸어야해요.

 - 일단 현관 들어서면 있는 공용 공간이 넓고 쾌적해보였다. 2~3층은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큰 캐리어가 있으면 힘들 수는 있지만, 짐이 없는 분들한텐 완전 강추에요. 화장실, 샤워실도 넓고 깨끗해서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고 저렴한 숙소에 있는 곰팡이 냄새나 수건 냄새, 침구류 냄새 전부 없이 모든 것이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 철제 침대라 움직일 때마다 삐그덕거리고, 침구류가 방수 침구라 부시럭대는 소리는 좀 있어요. 전혀 지내는데 문제있거나 불편하다는 컴플레인은 아니고, 그냥 제가 같이 자는 사람 혹시나 깨울까 살짝 마음 불편한 정도ㅋㅋ 그리고 1층 공용 주방이 약간 뻥 뚫려 있는데 주방을 늦게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3층까지 음식 냄새가 다 올라와요ㅜㅜ

 - 편리한 교통 요지, 번화가, 맛있는 조식. 전기요 덕분에 매우 뜨끈했던 자리. 타월 걱정 노노. 마음 편안한 곳.

 - 이모님께서 친절하셨어요^^ / 딱히 없네요!

 - 상수역과 굉장히 가깝습니다. / 밤에 잘 때 추웠습니다. 베개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 시설도 깔끔한 편이고 분위기도 아기자기하다. 샤워실은 넓은데 옷 놔두는데가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렇게까지 불만 요소는 아니다. 아침밥도 아주머니가 해주시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양도 엄청 많고 맛있다. 양 적은 사람은 빵이나 샐러드 중 한 접시만 달라고 말하자. 아침 시간은 외국인들이랑 얘기할 기회도 생겨서 좋았다. 위치도 상수역이랑 1분 거리. / 그나마 불평할 만한 거라면 침대인데 철제 이층침대라 밑침대 사람이 뒹굴하면 위 침대까지 진동이.. 덕분에 캡슐호텔에서 숙면하던 내가 엄청 잠을 설쳤다. 친구들끼리 한방 통채로 빌려서 자는 건 매우 추천. 혼자 2~4인실 침대 한개 빌리는 건.. 정말 나는 주변사람이 얼마나 시끄럽게 굴어도 잘 잔다 하는 사람에겐 추천. 참고로 내가 머문 날에는 싹다 여자만 있었다. 국적은 서양인, 일본인, 한국인 등등 다양.

 - 지금까지 호스텔에서 먹어 본 아침 중에 최고... 몇일 더 묵고 싶을 정도였어요! 침대마다 전기장판도 깔려있어서 안 추웠고 청결 상태도 좋았어요. 각 침대마다 가림막을 칠 수 있어서 그것도 굿 :) 잘 쉬다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