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5성급 료칸) 구라무레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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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5성급 료칸) 구라무레

- Kuramure

 

* 평점 : 8.5/10 (매우 좋음)

 

* 주소 :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아사리가와 온천, 2-685 Asarigawa Onsen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19:00 / 체크아웃 11:00

 - 주요시설 : 와이파이, 레스토랑, 바/라운지, 24시간리셉션, 컨시어지, 금연실

 - 부대시설 : 정원, 레스토랑, 바/라운지, 도서관, 테라스, 커피숍/카페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 숙소내시설 : 금연실, 에어컨, 안전금고, 무료 신문, 하우스키핑, 냉장고, 전화, 다리미/다리미판(요청 시), DVD플레이어, 마사지 서비스, 욕조/샤워, 평면TV, 무료 와이파이, 고급 세면용품,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무료 유선 인터넷

 - 서비스 : 고속 인터넷, 공항 셔틀 제공, 컨시어지 서비스, 무료 지역 셔틀, 무료 기차역 픽업, 무료 조식, 무료 셀프 주차, 무료 신문

 - 기타 : <준공연도 2002년, 총 객실 19개, 총 2층> 어린이 숙박 무료(기존 침구 사용 시 만 2세 이하),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5km 이내 : 1.5km 아사리 댐, 3.9km 오타루칫코 역, 4.2km 윙 베이 오타루, 4.8km 신난타루 마켓

 - 10km 이내 : 5.6km 메르헨 인터섹션, 5.7km 기타이치 글라스 3고칸, 6.0km 파크 오타루, 6.1km 마운트 덴구, 6.4km 오타루 데누키 알레이, 6.6km 도미오카 가톨릭 처치

 - 10km 이상 : 28km 오카다마 공항, 66km 뉴 치토세 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숙소에 담배냄새가 너무 나네요. 가운 주머니에는 쓰레기가 들어있었습니다.

 - 해마다 찾아가는 곳이지만 그럴 때마다 정말 힐링다운 힐링을 하고 옵니다. 친절도,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아늑하고, 청결하고, 침대 매트리스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환상적인 료칸 여행이였습니다. / 방 크기가 조금 작았던 점.

 - 맘 편히 쉬고싶다면 최고의 선택. 가이세키도 맛남. 술 무제한 바는 필히 이용할 것.

 - 일단 호텔스에 올려진 사진과 직접 숙박했던 호텔 사진이 다릅니다. 호텔스에서는 상기 사진이 다르다는 명시도 없었으며, 19개나 되는 방을 어떻게 일일이 다 찍어서 올리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갔지만 실상은 정말 달랐습니다. 가성비 제로인 료칸입니다. 절대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쿠라무레에서는 자기네들 탓이 아니다 라고 하고, 호텔스에서는 이미 체크인을 했으니 취소도 환불도 안 된다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절대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고급호텔 인테리어 / 호텔이 창고를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창문이 너무 좁아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특히 102호는 좁은 창문이 허리 아래에 있어서 전망도 없고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나머지 서비스는 만족스러움.

 - 깔끔하고 배려깊은 숙소. 다~~ 좋아요. / 와이파이 수신이 들쑥날쑥 해서 속이 터집니다ㅎ

 - 석식이 아주 맘에 들었고, 여러가지 주류를 맘껏 이용할 수 있어 좋았음.

 - 크기는 크지 않지만 복층 구조에 개인 별도의 정원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즐거웠음. 식사는 훌륭한 수준이었음. 노천탕도 사진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음.

 - 스스로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며, 직원들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객실도 만족스럽고, 온천도 좋습니다. 구비되어있는 용품 하나하나가 세심함이 배어있습니다.

 - 기차역에서 멀지만 셔틀이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었고, 그 외 모든 점이 극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또 가고 말 거예요.

 - 한국인직원, 편안한 서비스, 맛있는 식사, 송영서비스, 온천 모두 만족스러움.

 - 오타루 칫코역까지 송영버스가 무료로 나와주는 점도 너무 좋구요. 친절하신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이용함에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화를 못먹는 어머니를 위해서 익혀 준비해주시고 대욕탕도 성수기가 아닌 3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전세 낸 것처럼 즐기다 왔습니다. 3월이여도 이쁘게 눈이 내리고 많은 눈이 쌓여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무제한 음료서비스에 홋카이더 한정판매 삿포로 맥주 열심히 마시고 돌아왔네요. 잠옷은 너무 편해서 가져오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포기하고 왔어요. 11시 체크아웃에는 오타루역까지 송영버스가 가주기 때문에 코인락커에 가방 놓아놓고 오타루 구경까지 편하게 했습니다. / 조금 아쉬운 점은 료칸 주위가 동네이고, 둘러볼 만한 정원이 없었던 것입니다.

 - 구라무레는 오타루 지역 최고의 료칸 명성대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4명 가족이 숙박해야 되서 가장 넓은 방 리버조망을 선택했는데요 눈이 많이 와서 강을 볼 수 없었지만 엄청나게 쌓인 눈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오타루 운하에서 택시를 타면 15분 정도 걸릴 만큼 외진 지역이지만 근처가 숲과 강이 있어 이해는 되었습니다. 호텔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물수건을 주시고 저녁식사는 10다녜 코스로 나와서 정말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회는 엄청 신상 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바닷가지역이라 그런지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약간 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 맛있는 음식들이었고 특히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 안에 담긴 우유 샤베트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침도 맛있었고 특히 밥이 맛있습니다. 좋은 쌀을 사용해서 오래 뜸을 들인 것 같았습니다. 숙박기간동안 모든 음료가 무료여서 너무 편하고 특히 무제한 삿포로 클래식은 진리입니다. 방에서 욕조에 물을 담아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대중탕은 아늑하고 깔끔했으며 내부외부 온천으로 나뉘어 있는데 노천탕은 정말 깨끗한 눈과 나무를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아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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