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 펜션) 울진 좋은하루펜션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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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펜션) 울진 좋은하루펜션

 

 

* 평점 : 8.0/10 (매우 좋음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골장길 225-25

 

* 시설 정보 (전 객실 금연)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해수욕장 인근

- 편의시설 : 바비큐장(이용시간: 입실후~22:00)

- 숙소내시설 : 스파/욕조(일부 객실), 복층(일부 객실)

- 서비스 : 주차 가능

- 기타 : <총 객실 8개> 애완동물 동반 가능(10kg 미만, 최대 2마리),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바비큐 이용(숯+그릴) 20000원 / 반려동물 동반(1박, 1마리 기준) 15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관광지 : 골장항,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 봉평해수욕장

- 시설 : 골장방파제, 봉평제일교회

- 학교 : 정보없음

- 병원 : 정보없음

- 주유소 : 정보없음

- 식당/카페 : 오떼오피자, 돌담식당, RedBlock

- 편의점 : 이마트24


* 이용 후기 및 리뷰 (장점/단점)

- 뷰도 좋고 근처에 편의점 있어서 좋아요.

- 바퀴벌레 방 안에서만 3마리 나와서 잡느라 잠도 못 잤고 바베큐장도 1층에 있고 엄청 불편함. 테라스 밤에 나갔는데 벌레가 우글우글거림. 베개에서 머릿내 남.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기분만 잡치고 옴. 다신 안 감. 사장님도 매우 불친절함. 6시에 바베큐한다고 분명 말했는데 시간 맞춰 내려갔더니 준비 안 돼있고 6시30분 아니었냐면서 매우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함.

- 솔직히 펜션 예약하면 어떤 곳은 다른 방 주기도 하고 실제 사진하고 다르기도 해서 큰 기대를 안 하는데.. 이 펜션은 완전 기대 이상이었네요. 원래 여름 휴가 때 부모님 모시고 올까해서 미리 와서 숙박 해본 거거든요. 펜션 주인 아주머니가 입실 전 주의사항 같은 거 친절히 설명 잘 해주셨구요(설명 잘 안 해주시는 펜션주들도 있었기에 맘에 들었음). 일단 실내가 완전 깔끔해요. 보통 지금껏 묵었던 펜션들 보면 스파, 욕조도 청소 제대로 안 되어있어 벌레 시체들 묻어있고 다른 사람들 머리카락 있고 더러웠는데, 이 펜션은 실내 자체가 진짜 더러운 곳 하나 없어서 흠 잡을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변 편의점 같은 경우도 가깝고(걸어서 4~7분 거리에 이마트 편의점 및 CU 있음) 죽변항도 가깝고 카페도 가까웠구요(특히 근처 카페 "커피LUNA"는 오션뷰 끝내줘요><). 물도 에메랄드빛 엄청 깨끗했어요. 근처 다른 해수욕장들(후정, 후포, 기성망양, 구산) 한번씩 다 둘러봤는데 숙소 주변이 제일 좋았네요. 애들도 좋아했구요(애들도 숙소 주변이 제일 좋았대요). 앞전에 조카들도 데리고 근처 7분 거리 "돌빛펜션"에 1박 했는데 거긴 전화도 잘 안 터졌고 개 때문에 애들 물릴 뻔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 1박한 펜션이 더 맘에 들었던 거 같습니다. 여름휴가 때 사정상 부모님은 못 오실 듯하지만 가족 및 처제랑 조카 데리고 다시 이 펜션에 올 듯 싶네요. 집 돌아가면 바로 예약하지 싶어요.

- 방이 깨긋하고 바베큐장이 사실상 개별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객실에 식탁 의자가 한 개 정도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상 201호지만 1층에 객실이 없어 사실상 3층 객실이니 계단이 많은 걸 싫어하시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 엄마랑 아기랑 함께 방문했어요~ 전망도 좋고 청결해서 맘 놓을 수 있었어요. 숙소는 청결하고 가성비! 울진 간다면 또 묵고 싶어요. / 아쉬운 건 밤 늦은 시간까지 시끄럽게 쿵쿵거리고 웃고 떠들어서 아기를 재우기가 힘들었어요ㅠㅠ 방음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 성수기라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네요.

- 방이 완전 추워요. 전망은 좋은데... 방이 추워서 겨울엔 못 가겠어요. 아이가 춥다 해서 옷 두벌 껴입고 재웠어요. 사장님께 보일러 더 올려달라 했는데.. 똑같았어요. 화장실은 더 추워서 씻지를 못해요. 화장실은 보일러가 아예 없는 거 같아요.

- 바다뷰도 훌륭하고 깨끗했어요. 주변에 죽변항에서 해산물도 사다가 먹고 와이프랑 막내딸이랑 셋이서 즐겁게 잘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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