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펜션) 경주 산푸른펜션 (Gyeongju Greenmount pension)

(경상북도 경주 펜션) 경주 산푸른펜션 (Gyeongju Greenmount pension)

 

* 평점 : 9.8/10 (완벽함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목실길 14-55

 

* 시설 정보 (전 객실 금연)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노래방, 족구장

- 편의시설 : 바비큐장

- 숙소내시설 : 개별바베큐, 침대, 와이파이, IPTV

- 서비스 : 주차 가능, 픽업 서비스

- 기타 : <총 객실 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개별바베큐(숯+그릴) 2인 15000원, 4인 25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거리별)

- 5km 이내 : 2.3km 선덕여왕 공원, 2.5km 물너울 공원/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테디베어뮤지엄/드림 센터, 2.8km 경주버드파크, 2.9km 송곡동 및 물천리 유적지/명활성, 3km 보문 관광 단지, 3.2km 대명리조트 경주 아쿠아월드

- 10km 이내 : 5.1km 나원, 5.7km 경주역, 5.9km 성동 시장, 6.3km 경주 국립 박물관, 6.4km 첨성대, 6.5km 경주 역사 유적 지구, 6.6km 계림, 6.7km 대릉원/천마총, 7.1km 경주교촌마을

- 10km 이상 : 11km 불국사/석굴암, 14km 양동 민속 마을, 19km 포항 공항, 32km 울산 공항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관광지 : 하멍승못, 멍승못, 새능이못

- 시설 : 포유야영장, 분황저수지, 경주생태원캠핑장, 북군저수지, 경주CC, 한화리조트 경주

- 학교 : 정보없음

- 병원 : 정보없음

- 주유소 : 정보없음

- 식당/카페 : 정보없음

- 편의점 : 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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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후기 및 리뷰 (장점/단점)

- 이번 여름 휴가는 아이들과 경주로 결정했는데요. 산푸른펜션은 처음으로 3박 3일을 머물렀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도 더블 2개라 4인 가족 지내기 너무 편안했네요. 저흰 여자 아이들이라 벌레 보면 기겁하는데 산새소리방은 개별바베큐가 가능해서 벌레 걱정 없이 바베큐도 즐겼네요. 아이들이 하루 더 있고 싶다 하는데 만실이라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네요. 여행 자주 다녀봤지만 호텔급 수건을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펜션은 처음입니다. 1층에는 각종 양념이 비치되어 있고 공용 화장실도 있어요. 식기들도 깨끗하고 밥 해먹기 좋아요. 사장님 감사해요. 다음에 또 갈게요.

- 3번째 방문하는 건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짐도 옮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잘 쉬었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ㅎㅎ 감사합니다^^

-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이 약간 연식은 있는데 관리를 잘 하셔서 푹 잘 쉬다 왔습니다.

- 사장님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어린이날이라고 과자랑 사탕을 포장해서 챙겨주시고 1인 추가 가격도 안 받으시고 펜션 들어갈 때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네요. 다음에 수영장 이용 가능할 때 다시 재방문 하겠습니다. 아~ 노래방도 1시간 공짜로 이용했습니다. 하여튼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추천합니다.

- 주인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족구장도 있고 노래방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잘 놀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친구들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단독으로 개인바베큐가 있어 프라이빗하게 너무 잘 즐겼습니다:) 또 방문할게요!

- 급하게 예약해서 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도착하자마자 방이 따듯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숙소가 저렴한 데에 비해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청소도 잘 되어 있고, 바베큐장이 방이랑 같이 붙어 있어서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 경주 간다면 무조건 가세요, 무조건!! 가성비 최고의 안락한 펜션입니다. 일단 가격 완전 착하잖아요? 저희는 설 연휴 앞두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숙박비 비싸면(여행 시 숙박비가 제일 아깝다 생각) 당일치기로 놀러다닐 생각하고 본 건데 포기할 때 즈음 가격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위치 보고 더더욱 안 할 이유가 없겠다 싶었어요. 다만, 저렴하니 오히려 불안했거든요?? 시설이 별로인가.. 다른 문제가 있는 곳이라 그런 건 아닐까 했는데 전혀요ㅠㅠ 마음이 너무나도 따뜻하신 사장님ㅠ 감동 받았던 사연 제일 마지막에 적어뒀어요ㅎㅎ 1. 난방: 추위 많이 타는 편이고 두 돌 아기와 가는 거라 혹시나 걱정했는데 숙소 난방 따끈따끈 완전 좋아요! 2. 수도: 물도 잘 나오고 수압 좋고 온수 또한 잘 나와서 좋았어요ㅎㅎ 더구나 아기와 가는 거라 더더욱 중요했는데 온수가 잘 나오니 욕실이 자연스레 보온 효과가 생겨 씻는데 춥지도 않고 좋았네요~ 3. 침구류: 쏘쏘? 진짜 딱 보통이었어요~ 솔직히 이 가격에 5성급 호텔의 폭닥폭닥한 침구류 바라면 안 되죠ㅠ 4. 관광지 차량 5-10분 거리. 위치 최고 아닌가요? 시내도 차량으로 10분, 첨성대 안압지도 10분, 보문단지도 10분 거리... 말 다 했죠!! 5. 따뜻, 친절하신 최고의 사장님: 1박 예정이었는데 아기가 저녁부터 아팠어요. 알아보니 3일 정도면 낫는다 하여 일정대로 할지 취소할지 고민이었으나, 전화하여 사정 말씀드리니 지켜보고 원하면 일정 변경 해주신다 했어요. 상태가 빠르게 좋아져 원래대로 가겠다 하였는데 밤에 갑자게 자지러질 정도로 아파해서 응급실 갔고 사장님께 내일 못 갈 것 같다고 전화드렸습니다. 근데 너무나도 흔쾌히 수수료 없이 일정 변경을 해주셨어요ㅠㅠ 치료 후 다른 날에 가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에 딸기 한 소쿠리 드렸는데 오히려 바베큐 비용 깎아주시고 사랑을 되려 받고 왔네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