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펜션) 정선 별빛나라펜션
- 영문명 정보없음
* 평점 : 9.6/10 (완벽함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172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수영장(운영기간 : ~8월말 / 이용시간 : 09:00~21:00 / 복장 : 자유 / 크기 : 1관-7m x 11m, 2관-7 x 10m, 독채-6m x 8m / 수심 : 1m), 독채, 족구장, 계곡 인접, 편의점(차량 5분), ATM(차량 5분), 정육점(차량 5분), 공원(펜션 앞)
- 편의시설 : 바비큐장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주방, 에어컨, 냉장고, IPTV, 침대, 취사시설, 식탁,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개별바베큐(구성품목 : 숯, 그릴, 집게, 가위 / 유료), 복층(일부 객실)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픽업 서비스(픽업장소 : 민둥산역 / 이용시간 : 사전문의 / 탑승인원 : 사전문의)
- 기타 : <총 객실 10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인원 추가(1인 기준) 10000원 / 개별바베큐(숯+그릴) 2인(본관, 2관) 10000원, 10인(별관) 3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0km 이내 : 6.5km 강원랜드 카지노, 7km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 8km 하이원 리조트, 9.2km 고한
- 10km 이상 : 10km 하이원 컨트리클럽, 16km 함백산, 17km 정선역/정선시외버스터미널/코레일, 24km 환선굴, 28km 태화산, 30km 정선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35km 평창 올림픽 시장, 44km 용평 스키리조트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넘 좋아서 연박합니다!
- 주인분이 친절하세요~ 백신 맞으시고 일찍 쉬셔야 되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 비가 와서 수영은 못 했지만 오전 일정 하고 왔더니 숙소 오자마자 뻗어 꿀잠 자고 갔어요. 아침에 토깽이공원에서 산책하기 좋고 날씨가 꽤 추웠어요. 나중에 여러 명이서 와서 놀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 8월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예약했어요. 펜션까지 가는 길은 계곡을 따라 한참 가야 해요. 먼길을 와서 두 군데 있는 수영장에 아이들은 첨벙첨벙, 어른들은 어른들의 일정을 하려다가 아무런 일정을 안 했어요. 펜션의 수영장과 바로 앞의 계곡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하는 아주 게으른 여행을 했어요. 그렇게 진짜 쉬었어요. 아주 가까운 장소만 하루 하나씩만 나중에 헀는데 가족들이 더 있고 싶다 해서 다른 방 잡고서 결국 3박4일 여행 했네요. 도시의 열기가 없이 산의 시원한 공기 속에 진짜 회복 여행했어요. 사장님과 몇번 대화도 했는데 마음씨 좋은 분이세요. 그리고 독채는 단체 손님에게 적당해요. 묵었던 방은 6인실 2개였고 일가 세 가족이 간 거였어요. 그리고 가장 즐거움을 준 것은 펜션을 자기 영역으로 하고 사는 길냥이 나비(이름이 없어요). 이 녀석이 길냥이인데 사람을 안 무서워해요. 와서 비비고 그냥 들이대요. 그거에 고양이 무서워하는 처제도 쓰담쓰담 해줄 수 있었어요. 아주 펜션에 온 분들마다 이 녀석한테 온갖(주로 돼지고기) 것을 헌납했어요. 잘 지내라 나비야. 이렇게 3박 하고 왔는데 또 가고 싶다네요. 가을, 겨울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조용한 곳입니다. 작은 수영장도 있고, 펜션 앞 개울도 있구요. 사장님 참 친절하십니다. 군더더기 없이 적당한 거리 유지해주시고 필요한 것 있나 잘 살펴 주십니다. 펜션 내부도 깨끗했고 물도 잘 나오며 에어컨도 조용하고 방들이 붙어있어 아이들 포함도니 가족분들도 주변에 계셨는데도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조용했구요. 사장님께서 바베큐도 깔끔히 준비해주시고 일정상 1박이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네요. 나중에 태백이나 영월쪽 다시 여행 일정 생기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선 민둥산역에서 가까웠어요. 주변에 펜션들이 많았고 작은 시냇물이 흘러가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았어요. 펜션에 수영장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모기가 없고 전반적으로 야외도 시원했어요. / 숙소가 새 건물은 아니었어요.
- 잘 쉬고 왔습니다.
- 수영장이 있어서 조용히 쉬기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 두분 친절하시고, 바베큐는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요. 인당 5천원. 우리는 3인이라 만오천원~ 낮에도 방은 선선해서 에어컨 거의 안 켰어요. 여름에 공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싶은 가족이 가기 좋은 곳입니다. 내년 여름 재방문 예정입니다. / 침구류에 예민한 분은 집에서 챙겨 가시는 게 좋아요. 특히 아이 있는 집은 아기 이불은 가지고 다니셔요. 세탁은 하지 않고 햇빛 소독하고 다시 넣으시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이라 개인 수건도 챙기는 게 서로 속 편할 듯합니다. 밤에 잘 때 춥습니다. 열대야 1도 없어요... 낮에도 방은 선선해서 에어컨 거의 안 켰어요. 주변에 슈퍼나 편의점은 없어서(차 타고 민둥산역 가야 있음) 가실 때 장은 넉넉히 봐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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