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펜션) 오라펜션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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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펜션) 오라펜션

- Pension Ora

 

* 평점 : 8.1/10 (매우 좋음 / 아고다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095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편의점/슈퍼, 루프탑 수영장(운영시간 : 10:00~18:00 / 크기 : 13m x 6m / 복장 : 수영복, 수영모, 구명조끼 / 12세 이하는 구명조끼 미착용 시 이용 불가, 수영장 내 음식 섭취 불가, 12세 이하는 부모님 동반 시 이용 가능, 선크림 및 오일류 사용 불가)

- 편의시설 : 바비큐장(운영시간 : 17:00~22:00 / 운영장소 : 1층 공동바비큐장)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주방, 침대, 에어컨, IP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취사도구, 전기밥솥, 핫플레이트, 헤어드라이어, 욕실용품, 

- 서비스 : 스노쿨링 장비 대여,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17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객실 내 생선 및 고기 직화 방식 금지, 개별 취사도구(그릴, 숯, 전열기구 등) 반입 금지, 객실 내 흡연 금지, 무분별한 오락/음주/고성방가 금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인원 추가(1인 기준) 10000원 / 바비큐장(숯+그릴) 2인 15000원, 3~4인 20000원, 5~6인 30000원, 7~8인 40000원, 숯 추가 및 불판 교체 별도 문의

- 수상 및 제휴 정보 : 아고다 인기 숙소 선정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3km 장호해수욕장, 0.7km 장호항, 1km 삼척 어촌민속전시관/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장호 어촌체험마을

- 5km 이내 : 1.2km 용화해수욕장, 1.4km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 2km 해신당공원, 4.4km 해신당공원

- 10km 이내 : 7.2km 임원해수욕장

- 10km 이상 : 12km 덕산해수욕장, 13km 맹방해수욕장, 20km 삼척항/삼척역/삼척장미공원, 21km 삼척온천/삼척종합버스터미널, 22km 삼척 동굴신비관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처음에는 근처 해수욕장에 마땅한 숙소가 없어서 방문했는데, 여기가 오히려 천국이었네요. 장호해수욕장도 너무 좋았고요. 각종 액티비티, 스노쿨링, 낮은 산세, 맑은 물.. 제주도나 해외에 온 기분이었어요. 방 깨끗한 건 당연하고 특히 바베큐장이 옥상에 있는데 진짜 발리처럼 깔끔, 세심하게 꾸며 놓으셔서 놀랐어요. 각종 도구도 다 있고 옥상 바닥, 옥상 수영장 물 모두 진짜 깨끗하게 관리하세요. 무엇보다도 제일인 건 두 사장님과 직원분들~ 사장님들 덕분에 여행이 몇 배로 즐거워졌어요. 너무 즐거워서 하루 더 연장하고 왔어요. 2박 3일 강원도 다녀왔는데 친구랑 의도치않게 해외여행 다녀온 기분이라고 극찬했네요~ 펜션에서 스노쿨링 도구 대여비용도 진짜 싸니까 꼭 해보시고, 제트스키나 보트도 타보시고, 바베큐도 꼭 하시고 다 하고 오세요~ 아 그리고 1층에 엄청 큰 편의점도 있어서 엄청 편해요~

 - 가족들끼리 급 떠난 여행으로 저녁 늦게 도착해서 잠 잘 곳을 찾던 중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고 돌아왔네요.

 - 원래 예약한 숙소가 예약이 안 됐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곳을 검색하고 예약해서 기분이 상한 상태였는데, 위치가 괜찮아서 여기로 예약했어요. 건물 1층에 편의점, 카페, 회포장센터, 정육점이 있어 편리성이 있는 곳이더군요. 직원분이 유의사항 안내해주시고 방에 들어가니(4층) 바다가 보여서 가성비 굿!! 이라는 생각이ㅋ 직원분들을 많이 마주친 건 아니지만 매번 인사를 해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호불호가 있는 정책을 빼면 가성비 훌륭합니다. / 방에서 냄새나는 건 조리하면 안 된다는 문구(냉장고에 문어 있었음. 고기를 굽지 말라는 건 이해가 가지만 냄새 안 나는 음식이 있나요?), 그리고 숯불을 피지 않아도 1층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요금 안내가 엘리베이터에 있더군요. 숙소를 깨끗이 유지하려는 정책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이러실 거면 조리도구를 설치하지 않으셨어야 하는 건 아닌지... 포장 음식으로 준비해가서 망정이지 정말 맘이 상할 뻔 했습니다.

 - 위치는 괜찮음.

 - 그닥... 사진보다 별로. 화장실도 잠그는 게 고장남.

 - 제가 분명 예약할 때도 늦은 체크인이라 새벽에 한다고 썼는데 답이 없어서 전날 전화까지 해서 새벽에 도착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셨는데 도착해서 전화 받으신 분이 전달을 안 하셨는지 다른 직원분이 늦게 온 거에 대해 말이 없었다면서 짜증 섞인 말투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가격대비 그냥 잠 자는 숙소로 예약한 거라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체크인 때 좀 별로였네요. 직원들끼리 전달 좀 잘 해주셨으면...

 - 급으로 이용하게 된 펜션인데 모텔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펜션?ㅎ 내부는 나름 깔끔했구요. 장호항과는 거리가 1키로 정도인 거 같고 걷기에도 부담 없어서 좋았음. 편의시설은 1층에 편의정미 있어서 급한대로 간식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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