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성급 호텔) 춘천 호텔공지천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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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성급 호텔) 춘천 호텔공지천

- Chuncheon Hotel Gongjicheon

 

* 평점 : 8.6/10 (매우 좋음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7: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수영장

- 편의시설 : 24시간 리셉션, 엘리베이터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간이 주방, 전자레인지, 냉장고, 하우스키핑(요청 시), 에어컨, 난방,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샴푸, 샤워, 비누, 화장지, 타월, 칫솔, 치약, 케이블/위성TV, 다이닝 룸,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무료 티백/인스턴트 커피, 밥솥, 스토브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외국어 구사 직원

- 기타 : <총 객실 30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이른 체크인 별도 문의 / 하우스키핑(1일 기준) 3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5km KT&G 상상마당 춘천, 1.0km 춘천 종합운동장

- 5km 이내 : 1.4km 강원드라마갤러리, 1.6km 춘천역(경춘선), 2.2km 춘천명동거리, 2.3km 남춘천역(경춘선), 3.2km 강원대학교

- 10km 이내 : 5.8km 강원도립화목원, 5.9km 강원도산림박물관, 6km 김유정역, 6.4km 강촌레일파크, 9.2km 강촌역(경춘선)

- 10km 이상 : 10km 제이드가든 오토캠핑장, 11km 강촌관광농원/백양리역(경춘선)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모텔가로 호텔에 묵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경험은 모텔이에요. 그렇다고 지저분한 것은 아닙니다. 어메니티 그런대로 갖춰져 있습니다. 근처 춘천 MBC 공원도 오전 산책길로 좋습니다.

 -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아 편리했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조용해서 잘 쉬다 왔어요.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가족이 묵다 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조카가 군입대 해서 가족끼리 편히 쉬라고 예약했는데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 호텔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특히 간이 주방 및 주변 산책코스, 주변 편의시설 등 편리함이 장점이네요.

 - 깔끔하고 편리한 숙소. / 뷰는 딱히 볼 거 없음.

 - 위치와 시설 적절함.

 - 시설 그냥저냥. 가격대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음. 같은 층 단체와 배치되어 밤새 복도에서 떠들고 시끄럽게 함. 컴플레인 했으나 아무 조치도 안 함. 조금 더 주고 사거리 J호텔 갈 걸 하는 후회가 들었음.

 - 숙소도 넓고 방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공지천공원도 있고 먹을 만한 식당도 많아서 좋아요.

 - 자가용 이용해서 위치는 괜찮았고, 주변에 산책로도 있어서 저녁에 나쁘지는 않아요. / 소규모 호텔이라 그런지 부대 시설은 아쉽네요.

 - 주변에 뭔가가 많습니다.

 - 호텔 주변에 다 있는 편한 곳. 이마트24 편의점, BHC 치킨집, 이디야 카페, 작은 오락실, 이차돌(소고기) 등이 있고 가는 길에 공원이 있어요. 2인이라 그런지 좀 좁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리했어요.

 - 여름 휴가를 포기하고 추석 연휴를 피해서 개인적으로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어 선택한 호텔 공지천. 여행의 목적은 아침, 저녁 호수가를 산책하고 가져간 3권의 책을 읽고, 요란하지 않은 토속 음식을(그동안의 여행에서 들렸던 나름 단골집들) 먹는 것이었다. 공지천 호텔은 하얀색 외관도 예쁘고 객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완전 만족스러웠다. 2, 3일 간은 청소 안 해줘도 불만 없는데 콘도형의 객실(객실 타입과 종류도 다양하다)을 매일 침대 시트를 정리해주고 타월, 생수, 커피를 보충해주었고 주방에서 음식을 해먹지는 않았지만 주방기구도 잘 준비되어있고 깨끗했다. 개인적으로 와인잔이 마음에 들어 생수를 먹을 때도 와인잔을 이용했다^^ 주변에 마트, 카페, 치킨집 등 편의시설도 많은데 앞의 건물 TRAM에서 아침에 먹었던 샌드위치와 길건너 옛경춘로 시립청소년도서관 올라가는 길의 칼국수 집에서 먹은 장칼국수가 맛있었다. 의암호 다리를 건너면 에디오피아 카페, 레스토랑도 있고 유명한 우미닭갈비집도 있고(여기서 먹은 막국수도 맛있었다) 15분 정도 걸어가면 중앙시장이 나온다. 머무는 3일 동안 다양한 날씨의 의암호를 즐겼고, 하루에도 몇번씩 숙소만 나오면 의암호를 보고 걷고 뛸 수 있다는 것도 호텔 공지천의 매력이다.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10월에도 다시 찾아가보고 싶다. 혼자, 친구와 함께, 가족들과도 다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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