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호스텔) 스타 호스텔 동대문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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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성급 호스텔) 스타 호스텔 동대문

- Star Hostel Seoul Dongdaemun

 

* 평점 : 8.0/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대학로2길 25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인 종료 23:30 / 체크아웃 11:00 (변동 가능성 있으니 문의 필요)

- 부대시설 : 셀프 세탁실, 바/라운지, 편의점/슈퍼, 컴퓨터 스테이션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정수기, 프런트 데스크(매일 09:00~19:00), 지정 흡연 구역, TV(로비)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전자레인지, 주방, 고급 침구,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밥솥, 공용 주방, 슬리퍼

- 서비스 : 공항 셔틀, 고속 체크인/아웃, 컨시어지, 외국어 구사 직원,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준공연도 2014년, 총 1층, 총 객실 17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 공간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1km 종로5가역/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0.2km 광장 시장, 0.5km 동대문시장, 0.6km CU, 0.7km 을지로4가역

- 5km 이내 : 1.1km 서울 국립 대학병원, 1.3km 대학로, 1.4km 창덕궁, 1.6km 청계천/인사동, 1.8km 북촌한옥마을, 2km 명동쇼핑거리, 2.3km 광화문광장, 2.4km 광화문, 2.5km 경복궁, 2.6km 남대문시장/N서울타워, 4.6km 한국전쟁기념관

- 10km 이내 : 5.7km 국립중앙박물관, 7.6km 홍대거리

- 10km 이상 : 11km 롯데월드, 18km 김포 국제공항, 51km 인천 국제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위치가 종로쪽이고 개인실인게 가격이 저렴해요. / 뒷골목쪽에 위치해서 으슥해요. 욕실문이 매우 낮고 욕실에 새끼 바퀴벌레가 죽어있었어요. 옆방 사람들이 매우 시끄러웠어요. 찝찝해서 첫차 뜨자마자 나왔습니다. 입구쪽은 괜찮은데 그 이외는... 다른 깔끔한 다인실 게스트하우스 가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와이파이 비밀번호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 딱 하나뿐! / 들어가자마자 누린내 혹은 암내가 진동했습니다. 냄새까지는 저렴한 숙소니 이해해야지 하고 넘어갔어요. 침대에서 벌레도 나옵니다.

 - 주변이 윤락가.

 - 소음이 적은 점. / 방에 곰팡이가 펴있었고 침대 시트와 베갯잎에 먼지나 머리카락이 붙어있어서 좀 그랬습니다.

 - 너무 추웠어요. 화장실 문에서 찬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 외국인은 옷 벗고 돌아다니고 방음 1도 안 되고, 직원은 상주하지도 않고, 수건인지 걸레인지밖에 없음.

 - 방에서 쾌쾌한 냄새. 이부자리를 언제 갈았는지 알 수 없음. 방음 전혀 안됨. 근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숙소에서 묵는 어떤 여자는 계속 악!! 하고 소리지르고 남녀 중년 부부는 부부싸움하고... 밤에 왜 그리 돌아다니는지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음.

 - 아고O를 이용해서 예약을 하니 숙소에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저녁 9시에 숙소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셀프 체크인 문자를 남겨주시지 않았습니다. 먼저 선결제를 한 친구가 있어서 비밀번호를 치고 호스텔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큰 도로도 있고 지하철역에서 5~10분 걸렸는데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자 둘이 갔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술취하신 분들도 정말 많았고, 호스텔 바로 앞에 있는 노래주점이 있었는데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분이 앉아 있었습니다. 평범한 노래주점이 아닌 그런 곳...ㅠㅠ 숙소에 들어가서도 냄새가 너무 불쾌하고 느낌도 오싹해서 다른 숙소 잡아서 뛰쳐 나왔어요... 여자분들에게는 정말 비추합니다.

 - 주위에 거시기한 곳이 너무 많아서 밤 늦게 위험할 것 같아요... 다 좋은데 위치가 좀...

 - 가격도 싸고 지하철에서 가까워서 좋았다. 도미토리 가격으로 싱글룸에 머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듯 하다.

 - 숙소를 찾기 어려웠고 체크인 시간이 한정돼 따로 연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통화한 직원은 친절했습니다. / 숙소는 저녁 6시쯤 도착하자마자 히터를 최고 온도로 세팅했음에도 다음날 새벽까지 내내 추웠습니다. 마치 전혀 난방이 안 된 듯하고 체크아웃 할 시간에야 약간 실내 공기가 따뜻해졌습니다. 욕실 청소가 덜 돼있고, 변기가 저절로 주기적으로 범람해 교체가 요구됩니다.

 - 직원 친절, 가성비는 굿. / 사창가 골목이라 무서움. 그리고 내부가 너무 더러워서ㅠㅠ

 - 급하게 예약을 한 탓에 후기를 읽지 못하고 예약을 한 게 이렇게 후회될 줄 몰랐네요ㅠㅠ 저 같은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들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 에어컨 냄새, 먼지 가득한 청소 상태, 조식 서비스 상태 등 너무나 불쾌했지만 그래도 참고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죠. 비가 오니 제가 사용한 방뿐만 아니라 숙소 전체가 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천장에서 물이 새서 캐리어도 젖고, 아주 첨벙첨벙 워터파크 온 줄 알았네요. 환불 요청을 하려니 직원도 없고(체크인부터 문자 하나 받고, 수건 셀프 이용, 조식 서비스 등 미리 정보 안내 안함) 그나마 장기간 투숙자분이 알려주셨네요. 오늘 일정 다 꼬이고, 숙소도 다시 구하느라 어찌나 정신없던지. 4년 동안 이미 노후화된 숙소를 방치해두고 호텔 경영을 위해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장님 때문에 아르바이트생은 앞으로도 난감한 상황을 계속해서 겪어야할 것 같더군요. 비가 샌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보수 안 하고 계속 손님 받고 이건 정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고도 지내기 힘든 숙소", "비가 오면 워터파크가 되는 숙소" 후기 꼭!!! 읽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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