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해밀 한옥 게스트하우스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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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해밀 한옥 게스트하우스

- Haemil Hanok Guesthouse

 

* 평점 : 7.9/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15-14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인 종료 정보없음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정원, 비즈니스 센터, 셀프 세탁실

- 편의시설 : 24시간 리셉션, 물품보관소, 복사기, 팩시밀리, 프런트 데스크(매일 07:00~자정), 바비큐 그릴, 지정 흡연 구역

- 숙소내시설 : 룸 서비스(이용 시간 제한),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미니 바,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케이블/위성TV, 전자레인지, 개인 욕실, 욕조, 샤워, 스위트룸, 간이/추가 침대(요금 별도), 하우스키핑(매일), 무료 세면용품, 커피/차 메이커, 무료 생수, 미니바, 안전 금고

- 서비스 : 공항 셔틀, 컨시어지, 세탁 서비스, 예매 서비스, 고속 체크인/아웃, 무료 조식(매일 08:00~09:30), 무료 신문(로비), 외국어 구사 직원,

- 기타 : <준공연도 2012년, 총 1층, 총 객실 3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 공간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공항 셔틀 10000원 / 간이,추가 침대(1박 기준) 3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1km GS25, 0.4km 창덕궁/한국미술박물관/운현궁, 0.6km 안국역, 0.7km 북촌한옥마을/종로3가역/인사동, 0.8km 서울 국립 대학병원

- 5km 이내 : 1.1km 청계천/대학로, 1.3km 경복궁/광화문광장/광화문, 1.6km 명동 쇼핑 거리, 1.7km 동대문시장, 2.2km 남대문시장, 2.8km N서울타워, 4.8km 전쟁 기념관

- 10km 이내 : 6km 국립중앙박물관, 6.8km 홍대거리

- 10km 이상 : 12km 롯데월드, 17km 김포 국제공항, 50km 인천 국제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아침 조식으로 나온 떡국과 김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당일 숙소 바로 앞 국악당 관람 하기에도 좋았고, 북촌 서촌 근처라 저녁에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다음날 창덕궁, 창경궁 투어하고, 대학로까지 걷고 연극 관람까지.. 강북 고궁 투어하기에 편리했습니다. / 사장님 혼자서 근무하는 거라 아무래도 정돈이 잘 안 된 점이 있습니다. 특히 마당이 아쉽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셨다면 훨씬 나았을 거 같습니다. 마당 벤치는 사용하기 불가능하고 방치된 화분들이 많아서 모기가 있습니다.

 - 주변 유명한 곳과 가까우며 교통이 편리함. / 지저분하고 전체적으로 매우 불만임. 예약 시 결재만 되지 않았다면 위약금 물고 취소하고 나오려고 하였음. 다음부터는 예약시 결재는 되지 않고 상태를 확인 후에 결정하게 해주어야 함.

 - 적지 않은 금액의 숙박비를 지불하였는데 저렴한 여관에서 잠을 자고 온 느낌입니다. 윗풍이 있긴 했지만 방바닥이 따뜻했던 것 외에는 괜찮은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천장에는 곰팡이가 있고 전등 하나는 고장나서 깜빡거리고, 장롱에서 이불과 베개를 꺼내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언제 사용하고 넣어 놓은 건지 눅눅하고 냄새나는 침구는 찝찝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바닥이 따뜻하니 참아보자고 하였는데, 커피포트가 없어서 컵라면 하나를 먹기도 힘들었습니다. 거실 같은 공동 공간이 있었는데 지저분해서 손을 대기도 힘들고, 좁은 화장실은 볼일 보는 것과 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세면대 물도 안 내려가고 대략난감이더군요. 업친데 덮친격으로 온수조차 잘 나오지 않아 결국 얼굴만 대충 씻고 모두 잠을 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찝찝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자는 둥 마는 둥하며 아침을 맞이하고 불을 켰는데 더 심각한 일이 생겼습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개미들이 줄지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이가 자고 있는 이불 위에도 개미가 있고, 제가 잡은 개미만 15마리 정도였고, 놓친 개미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곳에서 잠을 잤다는 것이 가족들에게도 미안하고 싫은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관리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주인 같진 않고, 동네에 사시는 할머니처럼 보였고, 청결 문제는 0점이었던 것 같아 조식 제공을 위해 예약한 이곳에서 조식은 먹지도 못하고 아침 일찍 퇴실 후 식당에서 사 먹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설로 숙박업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망신스러운 일인 듯 하였습니다. 한옥체험 스테이라고 지정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다른 나라 관광객이 이런 곳을 온다면 우리나라 이미지가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피부가 예민한 저의 딸은 개미에게 물린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배 부위에 울긋불긋하게 피부가 부풀어올라 집에 와서 약 바로 사진도 찍어 놓았네요. 도대체 이런 건 어디다가 얘기해야 제가 기분이 풀릴까요? 주말 여행을 숙박으로 인해 망친 느낌입니다.

- 친정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한옥을 예약했습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아담하고 따뜻한 방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잘 잤습니다. 화장실이 룸마다 있어 편했지만 작고 악취는 좀 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조식으로 떡국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추가금도 안 받으시고 침구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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