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성급 호텔) 소호호텔

(부산 3성급 호텔) 소호호텔

- Soho Hotel

 

* 평점 : 8.6/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7번길 12-8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자정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루프탑 테라스

 - 편의시설 : 24시간 리셉션, 지정 흡연 구역, 공용 구역에서의 커피/티, 전자레인지, 물품보관소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금연실,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개인 욕실, 케이블/위성TV, 스위트룸, 냉장고, 하우스키핑, 암막 커튼, 오리/거위털 이불, 난방기, 리넨, 고급 침구, 전신 욕조, 고급 세면용품, 레인폴 샤워기, 타월, 프리미엄 채널, 커피/차 메이커, 전기 주전자, 무료 생수, 무료 미니바, 전자레인지, 책상, 방충망

 - 서비스 : 외국어 구사 직원, 고속 체크인/아웃, 컨시어지,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총 객실 25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 공간 제한, 주차 높이 제한, 만 6세 이하 출입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셀프 주차(1박 기준) 10000원 / 이른 체크인 50000원 / 늦은 체크아웃 3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3km 서면/서면역(부산 1,2호선), 0.5km 서면 먹자골목

 - 10km 이내 : 5.2km 광안리 해수욕장, 6.3km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부산항/광안대교, 7km 용두산공원, 7.3km 비프광장, 7.5km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자갈치시장, 8.3km 감천 문화 마을, 9.0km 부산 아쿠아리움, 9.1km 해운대해수욕장

 - 10km 이상 : 10km 김해 국제공항, 12km 태종대, 14km 범어사, 15km 해동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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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들어가자마자 바퀴벌레가 벽을 타고 에어컨 뒤로 가더군요. 화장실에는 기존 손님 치약과 비누가 그대로 있고, 침대 옆 협탁에는 콘돔 빈박스가 그대로 있더군요. 밤새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웅-소리가 밤새 나더군요. 욕조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안 빠지더군요. 15만원이라 호텔인 줄 알고 예약한 건데 모텔만도 못하더군요. 3시 입실이라 15만원이래요. 못본 제 잘못이죠. 뭐 9시에 들어갔는데 현장 9시 입실은 10만원이더라고요. 수건은 너무 오래 써서 뜯어지고 별로더라구요. 피부까지 간지러워서 긴옷 입고 잤네요. 지금까지 가본 숙소 중 최악이였습니다. 부산여행 기분 다 망쳐서 다음날 바로 롯데호텔로 갔네요.

 - 위치는 너무 좋았습니다. 방 컨디션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소소합니다.

 - 매우 깨끗하고 가족 숙박에 손색이 없었음!

 - 부산에 출장가있는 남편 덕분에 주말에 제가 내려갔습니다. 출장지가 서면역 근처라 가성비 좋은 소호호텔에 예약했구요. 실제로 가보니 더더 좋았습니다. 주차도 너무 편했고, 직원분 엄청 친절하셨고 룸도 깨끗했어요^^ / 카운터로 방이 엄청시리 뜨겁다고 말씀드렸는데 평소 보일러를 꺼도 저희방이 금방 식지를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창문 열어놓고 잤습니다ㅋㅋ 오며가며 얼굴 볼 때 방 괜찮냐고 걱정해주셔서 오히려 기분 좋았습니다.

 - 직원분은 친절하고 이것저것 편의에 대해 잘 맞춰주고 괜찮았습니다. / 옆방 소리는 안 들리는데 복도소리가 엄청 잘 들려서 복도에서는 조용히 지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실 위생상태는 예상보다 심했습니다. 냉장고에는 전 객실 사용자가 먹다 남긴 물도 안 치워져있어 모르고 마실 뻔 했습니다. 그리고 이불 위에는 머리카락이 있었고, 욕실에는 샴푸가 약간 곰팡이가 슬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들고 온 샴푸를 샤용했습니다.

 - 저렴한 숙박업소를 찾던 중에 1박에 30000원이라고 해서 소호를 찾게 되었는데요. 아고다측에서는 체크아웃 날짜가 체크인 다음 날인 안내메일을 보내주었고 별다른 생각없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소호측에서는 4시간에 대한 대실 비용이지 숙박을 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환불 불가라는 내용을 내세우면서요. 결국 추가요금을 내고 숙박을 했으며, 이 가격에 이곳을 왜 왔을까 라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묻습니다. 최저요금이 아닐시 보상을 해주겠다는 아고다의 홍보문구와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 주실 건지요??

 - 1박이란 표기 내용 때문에 4시간 이용이란 내용을 못 보고 결제를 해버렸네요~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내면 변경 가능하지만 주변 시세가 4만원대인데 3만 5천원에 가서 추가 요금을 7만원 요구하는 곳이었어요. 그렇다고 시설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꼭 잘 보고 예약하세요~ 직원에게서 서비스 마인드는 1도 기대하지 마시구요ㅡㅡ;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고 피해보신 분들도 종종 있으신 듯한데 이대로 유지하고 계시는 게 제발 고의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 커플이나 가족이 머물기에 좋을 것 같아요. 주차공간도 완비되어있고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였습니다. 청소도 good.

 - 위치, 침대, 청결 등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 에어컨의 성능이 너무 약해서 답답했네요. 수압도 낮아서 샤워할 때 불편했어요.

 - 처음엔 작다고 느꼈는데 생각 외로 큼직한 게 좋았고, 청소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 굳이 고르라면 일회용품들?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객실도 매우 깔끔한 디자인에 청결했습니다. 서면역이랑 매우 가깝고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

 - 수건함에 먼지가 쌓여서 수건 꺼내는데 먼지가 폴폴...

 - 모텔을 호텔이라고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묵었을 때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투명해서 커튼을 쳐놓은 거 같은데 그 또한 다 비춰서 샤워와 그 외 일을 보기가 민망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숙소를 이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수압이 안 좋아서 씻는데 한참 걸림.

 - 새벽 1시에 입실했는데 난방이 안 돼서 2시간 동안 점검하느라 잠을 못 잤는데 아무런 피해 보상이 없다는 게 참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