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성급 펜션) 노일강 펜션 :: allQ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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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성급 펜션) 노일강 펜션

- NoilRiver Pension

 

* 평점 : 9.0/10 (완벽함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 북방면 구룡밭길41번길 25-18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자정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정원

 - 편의시설 : 바비큐장

 - 숙소내시설 : 가스레인지 인덕션, 개별바베큐, 냉장고, 쇼파, 에어컨, 커피포트, IPTV, 화장실, 테라스, HiFi 오디오, 빔프로젝트, 복층(일부 객실)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준공연도 2015년, 총 객실 6개, 총 3층> 어린이 숙박 무료(기존 침구 사용 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모든 결제 현금만 가능

 - 요금(대략적, 참고용) : 개별바베큐(숯+그릴) 2인 15000원, 1인 추가 5000원 / 인원 추가(1인 기준) 36개월 이상 15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0km 이내 : 5.2km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5.8km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 10km 이상 : 20km 용문산, 21km 강원대학교/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춘천 종합경기장/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 24km 공작산, 29km 가리산, 33km 원주 공항, 34km 청평사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여행 다니면서 많은 숙소를 가봤지만 꼭 다시 오고 싶은 숙소는 처음인 거 같아요! 머무는 동안 사장님이 필요한 거 센스있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숙소도 너무 예쁘고 주변 경치도 진짜 너무 예뻐요! 다음날 얼어있는 강에서 탈 수 있게 썰매도 빌려주셔서 좋은 추억 하나 더 남겼어요! 그리고 실내바베큐라서 날은 추웠지만 춥지 않게 고기 구워먹을 수 있었어용! 정말 아쉬운 게 없었던 숙소에요! 담엔 봄이나 여름에 와서 녹아있는 강 모습도 보고 싶어요!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

- 깔끔하니 괜찮아요.

- 사장님 친절하시고 바베큐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기회 되면 또 가고 싶어요~ / 저는 벌레를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예민하신 분이라면..

-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객실 상태도 너무 좋았고 개별바베큐도 가족끼리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여러모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침 일찍 제사 때문에 떠나서 잘 이용했다고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서 죄송하네요ㅠㅠ 객실도 청결해서 너무 좋았어요.

-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노래 들으면 쉬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오고 싶어요ㅎㅎ

- 사장님은 친절함 / 침구가 불편하고 청결 상태가 다소 떨어짐.

- 가족과 함께 숙박했습니다. 늦게 도착했는데도 주인장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 방안, 카페 오디오 시설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2층 다락방을 너무 좋아했고, 2층에도 난방이 되어 좋았습니다.

- 감각 있는 주인 아저씨 덕분에 맛있는 커피와 좋은 음악감상, 힐링 지대로 했습니다ㅋㅋ 아주 좋아요.

-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잘 쉬다가요!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고 굉장히 조용한 곳입니다. 1층 카페에 오디오 시스템도 상당한 수준의 것이니 좋아하는 음악을 가져가셔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관광보다는 휴식에 방점을 두신다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 찾아가는 길에서는 너무 외진 곳에 있는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되었어요. 춘천에서 놀다가 밤 11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펜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밤낚시, 보트, 카약, 최신 영화감상 등에 대해 너무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늦게 입실해서 다음 날 퇴실시간도 오후 2시까지 늦춰주시고 가는 길에 카페에서 직접 커피도 내려주시고 좋은 음악과 좋은 경치, 무엇보다도 좋은 사장님이 계신 곳입니다. 복층으로 되어있고 식기류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으며 필요한 것이 있다고하면 바로바로 가져다주세요. 어른4, 아이1 가족 여행이었는데 혼자서 그네 의자도 타고 잔디밭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외진 곳에 있지만 아이도 전혀 심심해하지 않았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밥솥, 그릇 등 집기류가 모두 중급 이상의 제품이고 정리도 잘 되어있어서 들어서는 순간 창 밖으로 바로 보이는 노일강의 풍경까지 더해져 별장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멀다고 투덜대던 우리 신랑도 여름에 3일 정도 숙박하러 가자고 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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