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비마이 게스트하우스

(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비마이 게스트하우스

- B my guesthouse - Hostel

 

* 평점 : 8.9/10 (매우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중구 소공로6가길2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4: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30

 - 부대시설 : 레스토랑, 카페/커피숍, 셀프 세탁실, 리셉션 홀, 비즈니스 센터, 컴퓨터 스테이션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투어 데스크, 지정 흡연 구역, 공용 구역에서의 커피/티, 공용 구역의 TV

 - 숙소내시설 : 룸 서비스(이용 시간 제한),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케이블/위성TV, 욕조, 샤워, 전용 욕실, 슬리퍼, 레인폴 샤워기, 다리미/다리미판(요청 시), 무료 와이파이, 무료 유선 인터넷

 - 서비스 : 고속 인터넷, 공항 셔틀(요금 별도), 컨시어지, 아이 돌봄 서비스, 운반 서비스, 예매 서비스, 고속 체크인/아웃, 포터/벨보이,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준공연도 2012년, 총 객실 10개, 총 4층>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장 없음, 엘리베이터 없음, 현금 보증금 필요

 - 요금(대략적, 참고용) : 공항 셔틀(차량 1대, 편도 기준) 65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트립어드바이저 Certificate of Excellence 2018 선정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6km 명동성당/남대문시장, 0.8km 남대문

 - 5km 이내 : 1.1km 청계천, 1.9km 광화문광장, 2.4km 경복궁/창덕궁, 2.6km 동대문시장

 - 10km 이내 : 5.3km 고려대학교, 5.7km 홍대거리, 6.2km 여의도 순복음교회

 - 10km 이상 : 15.9km 김포 국제공항, 48.6km 인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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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예약과 실제와 다른 것 같았음.

 - 방이 생각보다 좁긴 했지만 춥다는 느낌 없이 아늑한 분위기였다. / 청결도는 조금 부족하단 느낌이고 냄새가 상쾌하단 느낌이 아닌 꿉꿉한 느낌이 있네요.

 - 카드 결제를 기피하고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네요. 밖은 건조했는데 방 안이 이상할 정도로 습했고, 화장실 곰팡이 냄새가 났습니다.

 - 가족 여행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는데요. 아침식사는 후기에 베이글과 크림치즈 그리고 커피가 제공된다고 적혀있었고 커피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라는 말까지 있어서 내심 기대하고 내려갔는데 밥+돼지불고기+숟가락이 끝이었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방은 따뜻했고 침구도 깨끗한 편. 따뜻한 물은 잘 나왔고, 위치는 찾기 쉬웠습니다. / 숙소는 복도랑 방 안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나서 환기를 계속 시켰습니다. 세수를 하려는데 세면대에서 물이 잘 안 내려가 요청을 했는데 그 뒤엔 세면대에서 물이 새서 바닥으로 직하를 했어요. 바닥이 물바다가 됐지만 하루 숙박이라 그냥 썼습니다. 직원들이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였으며, 다음번에도 또 예약하겠냐는 물음에 답하진 못할 것 같은 숙소였어요.

 - 처음 떠날 서울여행. 온라인에서 처음 예약한 거라 걱정도 되고 했는데 여행 전날 문자를 주셔서 체크인을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간 터라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과 숙박을 함께 하게 되면 방해가 되지 않을까도 염려했는데 방음이 잘 되는 방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옥탑방의 로망도 해결할 수 있는 방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옥탑방이라 계단만 주의하면 되니 아주 갓난애기가 있으시지 않으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숙소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남산을 산책가듯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남산 팔각정까지 25분 케이블카 탑승지까지 3분) 내려가면 명동, 오른쪽으로 가면 남대문이고, 어린이날 연휴에 가다보니 캐릭터 디자인 센터가 근처라 어린이날 행사를 일찍 걸어서 모두 참여하고 왔답니다. 서울역, 광화문, 동대문 전부 근처이고 우리 식구들에겐 최상의 장소였어요. 게스트하우스의 아침식사라 그냥 식빵에 딸기잼 정도겠지 했는데 크림치즈에 땅콩버터 잼에 베이글에 특히 모닝커피가 일품이었어요. (커피 진짜 맛있어요ㅋ) 2박 3일 동안 정말 편하고 즐겁게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도 꼭 서울에 간다면 머물고 싶은 게스트하우스에요. 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