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24 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

(서울 2성급 게스트하우스) 24 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

- Hanok 24 Guesthouse Gyeongbokgung

 

* 평점 : 9.4/10 (완벽함)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27-1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19:3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정원, 셀프 세탁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공용 전자레인지, 공용 냉장고, 프런트 데스크(매일 10:00~19:30)

 - 숙소내시설 :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타월 제공, 공용 욕실, 프리미엄 TV 채널, 고급 침구, 간이 주방, 냉장고, 무료 생수, 전자레인지, 하우스키핑, 비데, 샤워, 무료 세면용품, 다리미/다리미판(요청 시), 전기 주전자, 휴대용 선풍기, 세탁기, 무료 와이파이, 조리도구/접시/주방기구, 오리/거위털 이불

 - 서비스 : 고속 체크인/아웃, 투어/티켓 안내

 - 기타 : <준공연도 2016년, 총 객실 11개, 총 1층>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주차장 없음, 현금 보증금 필요

 - 요금(대략적, 참고용) : 파손 현금 보증금(숙박 기간 내 1회) 20000원 / 추가,간이 침대(1일 기준) 2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6km 경복궁/광화문, 0.7km 광화문광장

 - 5km 이내 : 1.5km 북촌한옥마을, 1.7km 청계천, 1.8km 창덕궁, 2.7km 대학로, 3.5km 동대문시장

 - 10km 이상 : 15km 김포 국제공항, 48.1km 인천 국제공항

 

---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시장이 옆에 있고, 간단 조리도 가능해서 어려움 없었어요. / 방이 생각보다 작아 답답함이 조금 느껴져요. 그러나 이것도 경험이라 즐겼습니다.

 - 고즈넉한 분위기에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조식으로 주신 식빵도 맛있었어요 :) / 화장실 세면대에 물이 너무 천천히 내려가는 건 좀 아쉬웠네요.

 - 늦은 체크인에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2번째 이용, 친절함, 청결함, 조용함, 경복궁과 가까움. / 개선할 점은 없지만 곧바로 찾기 힘든 위치에 있었다.

 - 에어컨이 너무 잘 조절이 된다는 점 / 물 수압이 너무 안 좋음.

 - 건물이 매우 이쁘다. 다음에도 꼭 이용할 예정. 직원들이 친절함. / 광화문, 경복궁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지만,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처음 찾아갈 땐 골목에서 길을 헤매기 쉽다.

 - 한옥 시설 괜찮습니다. 방 따뜻합니다. / 없음.

 - 잠자리도 편하고 화장실 깨끗. 수압도 좋고 넘 마음에 들었어요. / 칼과 와인따개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 경복궁, 청와대, 광화문에 매우 가깝게 위치하므로 관광이 목적이라면 추천. 한옥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괜찮음. / 한옥이라 외풍이 심하다. 겨울엔 비추천..

 - 프랑스 친구가 엄마랑 묵었어요. 제가 대신 예약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스탭들의 친절하고 빠른 대응으로 잘 처리되어서 즐거운 여행 마치고 돌아갔답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스탭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스템 문제의 개선이 빨리 처리되길 바래요.

 - 겨울이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따뜻하고 조용해서 이틀 동안 숙면 취했네요. 한옥이라 운치도 있고 다음에 또 올 것 같습니다.

 -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주변에 먹을 것도 있고 역에서도 가깝구요 :) 식빵에 붙여놓으신 손글씨 메모가 참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묵고 싶어요~ /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좀 안 터지더군요ㅠㅠ

 - 조용하고 깨끗했다. 에어컨도 작동이 잘 되었고 이불도 푹신푹신하니 좋았다. 아침에 모닝 식빵 주는 주인장님의 센스! 다시 한번 더 찾아가고 싶은 게스트하우스이다. 더블룸을 이용하였는데, 바닥에 이불 깔고 천장을 보면 나무 기둥들을 바라볼 수 있다. 건물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에서 받는 느낌이 좋았다. 특히 조명이 천장에 바로 달린 게 아닌 변두리에 간접등처럼 밝혀주기 때문에 눈부시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주변에 경복궁이 있으며, 인근 시장에도 식당들이 많아 접근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들 중 가장 한국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또 기회가 된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다. / 한옥의 특성상 완벽한 방음을 기대하긴 힘드며(거실을 돌아다니는 소리나 말소리), 특히 방충망이 창문 뒤로 설치되어있긴 하지만 벌레의 유입을 완벽하게 막기 힘들어보였다. (실제로 벌레 몇마리를 직접 잡았다.) 이에 대해 벌레퇴치기가 입구에 설치되거나 모기향을 피워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듯하다.

 - 위치가 너무 좋아서 여러모로 일보기가 정말 수월했습니다. 리무진 내리는 위치에서도 멀지 않았구요. 침대보다는 바닥을 선호해서 너무 편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 조식으로 나오는 식빵도 매일 옥수수 식빵, 우유 식빵, 막걸리 식빵 등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빈방이 있어 early 체크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방음이 완전하지 못해서 이웃을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웃분들이 좋아 큰 어려움이 없었구요. 다리미나 돼지코(110v 잭을 220v 잭으로 바꿔주는 것) 등 필요한 물건 대여가 가능하다는 안내 같은 것이 추가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 숙소가 참 청결하고 직원분이 친절하셨어요. 조식으로 나오는 빵을 손님당 개별 포장해서 간단한 인삿말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놓으신 직원의 센스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위치는 경복궁에서 가까워서 좋았지만, 골목 안에 위치해있어서 외국인 입장에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할 만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방이 좀 작고 밖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려서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