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펜션) 강릉 바다를품은스파펜션
(강원도 강릉 펜션) 강릉 바다를품은스파펜션
- 영문명 정보없음
* 평점 : 8.2/10 (매우 좋음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80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루프탑 옥상전망대(운영시간 : 입실 후~22:00)
- 편의시설 : 공동 바비큐장(이용시간 : 입실 후~23:00 / 숯불 제공시간 : ~20:00)
- 숙소내시설 : 스파/욕조(이용시간 : 입실 후~23:00 / 무료, 입욕제 무료 제공, 개인 입욕제 사용불가), 개별바베큐(이용장소 : 203, 303호 테라스 / 위 객실 외 전 객실은 공동 바비큐장 이용), 자이글 대여(이용시간 : 입실 후~24:00 / 2인 이상 대여 불가), IPTV, 무료 와이파이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준공연도 2020년, 총 객실 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갑각류 및 청국장 객실 내 섭취 불가, 숯불 바비큐 및 자이글 신청은 17시까지 요망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바비큐장(숯+그릴) 2인 30000원, 1인 추가 5000원 / 자이글 대여(2인, 1대 기준) 2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경포대,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대관령, 안목해변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사진 그대로 숙소 상태도 넘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았어요. 오션뷰도 끝내줘요ㅎ 강아지도 넘 귀엽고 똘똘하고ㅎ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놀러 갈 생각입니당~
- 바다와 가까이 있다. 스파가 있다. 중문이 있다. 남 직원분은 친절하신 편이었다. 요리기구가 다양한 편이다. 전용 테라스가 있다. 화장실, 욕실이 나뉘어져 있다. 엄청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룸 디자인이 대리석, 블랙 앤 화이트 모던 느낌이다. / 27만원짜리라기엔 실망스러웠어요. 비도 오고 해수욕을 안 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안락하고 준비된 공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뷰도 사진과 많이 달라요. 바다가 가까이 있지만, 그 전에 건물+주차장+옆 도로가 시야의 반 이상이라 사실상 오션뷰의 장점이 느껴지지 않았다. 사진은 각도를 절묘하게 참 잘 찍으신 것 같아요. 방의 2면 전체가 통창인데 썬팅이 안 되어 있어서 아래 주차장이나 해변가에서 방이 훤히 들여다보임. 밤에는 거의 단독 무대 수준... 바다 바로 앞이 아니라 주차장과 도로, 다른 건물이 있어서 편히 있으려면 무조건 커튼을 다 쳐야한다ㅠㅠ 스파도 바다 보면서 못함. 식탁 의자가 등받이 없는 높은 스툴 뿐이라 아주 불편함. 벽, 바닥이나 전체적인 청결은 무난하지만, 디테일한 청결은 떨어짐(새컵 안쪽이 끈적거리거나, 소파 사이에 사용한 요지가 껴있거나, 냉장고 안쪽 틈새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있거나...). 바닥이 대리석이라 예쁘긴 한데, 조금만 물기가 있어도 아주 미끄러워서 몇번 넘어질 뻔 했음. 어린이나 노약자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음.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옴... 아침엔 찬물 샤워함. 전날 밤엔 스파욕조엔 뜨거운 물 나오고 샤워기엔 안 나옴. 방 온도 조절도 안 돼서 너무 추웠음. 테라스 정돈이 안 된 채로 여기저기 가구들과 전선들이 대충 놓여진 느낌. 세팅 안된 느낌. 게다가 바로 아래가 사람들 지나다니는 주차장&창고에 바로 옆은 도로라서.. 주차장 위에 덩그러니 떠있는 느낌임. 3층이나 옥상은 좀 덜 할 것 같은데 2층은 프라이빗한 느낌은 전혀 아님. 소파에 앉아있으면 바다는 저멀리 쬐끔 보이고 사람들 정수리랑 주차장 자동차, 옆건물 건넛 건물, 뒷 도로가 시야의 반 이상.
- 사장님 엄청 좋으시고 강아지 감자도 엄청 귀여웠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바닷소리 잘 들리고 분위기도 좋아요. / 스파 물 아껴쓰세요. 다른 사람이 따뜻한 물 못 쓸 수 있어요. 이거 빼고 엄청 좋아요.
- 펜션 위치도 너무 좋고 펜션 내부가 너무 좋았어요! 뷰도 사진 그대로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개별바베큐 테라스가 정말 좋았어요. 선풍기 등등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펜션이었습니다.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셔서 하루 잘 쉬다 갔네요!!
- 펜션 이용 관련 안내에 객실 자이글 사용 가능하다 나와있어서 예약했고 전화로도 가능하다 했으나, 막상 도착해서 말씀드리니 불가능 하다 하네요. 옥상 이용하라고 하시구요. 더워서 일부러 객실 내 자이글 이용 가능하다고 한곳 예약한 건데 도착해서 안 된다고 하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객실 내 소파 쪽도 지저분했구요.
- 아주 좋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