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 어때? -국내/강원

(강원도 강릉 펜션) 강릉 오션그레이트펜션

올큐월드 2021. 8. 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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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펜션) 강릉 오션그레이트펜션

- 영문명 정보없음

 

* 평점 : 9.4/10 (완벽함 / 야놀자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82-20

 

* 시설 정보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1: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수영장(운영일자 : 하절기 / 이용요금 : 무료 / 운영시간 : 입실후~19:00 / 복장 : 수영복), 편의점/슈퍼(운영시간 : ~22:00)

- 편의시설 : 바비큐장(이용시간 : 18:00~22:00)

- 숙소내시설 : 스파/월풀(이용시간 : 제한없음 / 무료), IPTV, 무료 와이파이, 자이글

- 서비스 : 무료 셀프 주차

- 기타 : <총 객실 25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장애인 안내 동물 제외),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객실내 게 종류 절대 반입 및 취식 금지(취식은 C동 2층 바비큐장 이용 필수)

- 요금(대략적, 참고용) : 바비큐(숯+그릴) 2인 15000원 / 자이글(2인 기준) 15000원 / 객실 내 게 종류 취식 배상금 10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6km 정동진모래시계공원

- 5km 이내 : 1.6km 정동진역/정동진 레일바이크, 3km 정동진 바다부채길

- 10km 이내 : 6.7km 통일공원

- 10km 이상 : 23km 오죽헌/안목커피거리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3명이서 갔는데 침구류도 맞춰서 구비해 주셨고, 1층 카운터 옆에 칫솔, 치약, 컵, 간장 같은 것도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내부도 깨끗하고 쾌적했고, 냄비나 취사용품도 적절하게 다 있었습니다. 냉장고도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스파도 작을 줄 알았는데 3명이서 들어가도 괜찮은 사이즈!! 타이밍이 좋았는지 수영장도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낸 것처럼 놀았어요:) 밤에 가볍게 밤 산책 가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정말 가족이신지 엄청 친절하시구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저희도 너무 기분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나갈 때까지 불편했던 점 물어봐 주시고..ㅎㅎ 아무래도 바다 앞이라 그런지 밤에 파도 소리가 들리긴 했어요! 근데 막 못 잘 정도는 아니었고 백색 소음처럼 들려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바다 앞이면 어쩔 수 없으니까! 하여튼 친구들도 다 너무 좋았다고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여기서 머물고 싶대요!! 너무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또 갈 때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 수영장에 날벌레들이 좀 있어서 옆에 있는 뜰채로 건져냈어요.

 - 뷰가 완전 굳입니다!!

 - 오션뷰 하나만 보고 가는 곳.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잘 쉬다가 갑니다!

 - 친절히 맞이해주시네요ㅎㅎ 뷰도 이뻐요!

 - 바로 앞 바다 있고 스파도 좋고 잘 쉬다 갑니다.

 - 뷰가 좋아요.

 - 방도 깨끗하고 너무 친절하셔서 잘 놀다가 갑니다^^

 - 위치도 너무 좋고 밖에 바다 보이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 뷰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게 다네요. / 입실하고 에어컨 켰더니 물이 떨어짐. 그러다 말길래 냅뒀더니 저녁쯤 돼서 갑자기 후두둑 떨어짐(설정은 아무것도 안 건들였음). 안 되겠다 싶어서 사장님 불렀더니 금방 오셔서 지하수니 뭐니 원래 이렇다느니, 리모컨이 딜레이가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느니, 비싸게 설치 했다느니 이런 말만 하심. 가장 중요한 게 현재 방안에 물이 떨어지고 있는 건데 결국 해결책은 없음. 끄고 30분 있다가 키라시길래 더워 죽겠는데 그렇게 함. 그 결과 방안이 홍수가 남. 잘 때는 창문 열어놓고 끄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욕조 앞까지 물 고여 있음. 다음날 일어나서 창문 닫으려고 가다가 물 밟고 자빠질 뻔. 진짜 그 순간 개빡쳐서 카운터 내려갈까 하다가 꾹 참음. 그 어떤 해결책도 주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고객한테 버티라는 식. 귀찮아서 더 이상 클레임도 안 걸음. 솔직히 1박에 20만원 넘는 돈을 지불하고 이런 서비스를 받는 것도 기분 더러움. 몇 만원짜리 모텔을 가도 이러진 않음. 나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고객한테 클레임 들어오면 내가 손해 보더라도 해결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뭐 남는 객실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어쩔 수 없죠(아님 부분 환불을 해주시던가.) 이럴 바엔 돈 더 주고 바로 옆 썬크루즈 갈 걸 그랬네요. 다신 네버 절대로 안 올 거 같네요. 참고로 제가 묵었던 호실은 A동 503호입니다. 참고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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