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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 펜션) 포항 태양&바다카라반 (Pohang Sun & Sea Caravan)

* 평점 : 9.8/10 (완벽함 / NOL 기준)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82

* 시설 정보 (전 객실 금연)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2: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 수영장(운영시간: 15:00~21:00 / 운영기간: 동절기 제외), 매점/편의점, 카페/커피숍

- 편의시설 : 지정 흡연 구역

- 숙소내시설 : 금연실, 와이파이, 어메니티, 개별바베큐(이용시간: 18:00~ / 종류: 숯불 or 가스그릴), IPTV, 식기, 집기류

- 서비스 : 주차 가능(1실 2주차), 투어 서비스

- 기타 : <총 객실 14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인원 추가(1인 기준) 24개월 이하 무료, 미취학 아동 10000원, 취학 아동 이상 20000원 / 바베큐 이용 20000원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거리별)

- 1km 이내 : 0.6km 새천년기념관/호미곶 일출광장, 0.7km 국립등대박물관, 0.9km 대보해수탕 스파/청포도 이육사 시비

- 5km 이내 : 1.8km 깍구리개 독수리 바위, 3.5km 강사리 고인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카테고리별)

- 관광지 : 호미곶해맞이광장, 포항바다화석박물관, 대보항, 고금산

- 시설 : 대천리방파제, 대보저수지, 오토캠핑장

- 학교 : 대보초등학교

- 병원 : 정보없음

- 주유소 : 정보없음

- 식당/카페 : 덕운펜션, 앵그리백, 등대횟집, 호미곶과메기, 레드 빈 커피

- 편의점 : 이마트24

* 이용 후기 및 리뷰 (장점/단점)

- 사장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수영장, 바베큐장, 침구들까지 카라반 전체적으로 잘 관리돼서 깨끗한 바닷가 캠핑장이었어요. 포토존도 꾸며져 있고 아이들 놀 수 있는 모래놀이, 영화 볼 수 있는 공간,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많아서 편히 놀다가 올 수 있었어요.

- 사장님께서 사전에 전화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첫 여행이라 걱정돼서 이곳저곳 꼼꼼히 알아보고 신청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머문 곳은 7호인데 수영장은 가족들이 너무 많이 와서 당일에 하지는 못 했구요ㅠ 퇴실 전에 급하게 하긴 했네요ㅋㅋㅋ 그래도 물 온도도 좋고 뷰도 좋았어요! 근처에 호미곶이 있어서 일출 보러 5시에 갔는데 진짜 잊지 못할 것 같아서 다들 꼭 보러 가세요! 그리고 숙소에 시설들도 다 깨끗했고 주변에 사진 찍을 곳 많으니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ㅎㅎ 저는 고양이 있는 거 알아서 고양이 먹이도 준비해가서 더욱 알차게 놀았네요! 사장님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했네요ㅜㅜ 뷰도 짱~ 여름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 숙소가 정말 깔끔하고 편안해요! 감성도 넘치고 완전 추천합니다.

- 카라반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해서 하루 잘 지내고 왔네요.

- 제가 가본 카라반 중 가장 쾌적한 곳이였어요. 들어가면 은은하게 향기가 나더라고요. 추석 연휴 때 간 거라 수영은 기대 안 했는데 미온수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수영복 안 가져가서 아쉬웠네요ㅜ 매점 이용도 편리하고 추천합니다.

- 너무너무 행복했던 1박 2일이었습니다ㅎㅎ 선착순 한 팀 영화 선택할 수 있어서 주토피아 신청했어요. 룸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 바다 바로 앞이라 뷰가 최고... 가본 숙소 중 거의 손에 꼽을 정도네요. 계단을 통해서 바다 앞까지 내려갈 수 있어요! 관리 정말 잘 해놓으신 것 같네요. 잘 놀다 갑니다 사장님!

- 깨끗하고 전망도 좋았어요. 일출도 바로 보였고! 따뜻해질 때 한번 더 방문하고 싶어요. 이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바베큐 숯으로 신청했는데 직접 불을 피워야 해서 난감하고 힘들었어요. 어머니 모시고 여자 둘이 간 거라.. 설명서는 있었지만 처음이라 밤바다 바람 맞으며 씰므하다 감기 걸려버렸어요. 6시 이후엔 사장님 안 계셔서 여자들끼리 간다면 전기그릴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뷰가 너무 예쁘고 저녁 늦게 와서 바다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위치가 좋아서 바다 보기 좋아요. 따뜻하고 히터도 잘 나왔어요ㅎㅎ

- 날씨가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니라 벌레가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한 마리도 없었고, 온수도 너무 잘 나오고 깨끗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그 걱정도 많았는데 먹는 곳이 차단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환기 시킬 때만 창문 열어놨어요. 전기장판 틀고 자면 너무 따뜻해서 잠도 잘 잤습니다!

- 숙소가 정말 깔끔하고 벌레도 없어서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을 만큼 좋은 추억을 쌓고 갑니다!!

- 엄청 깨끗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몸만 가도 될 정도로 다 준비 돼있어서 편했어요ㅎㅎ 다음에 또 방문 예정입니다~

- 카라반은 처음이었는데 캠핑의 장점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 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장님이 숙소 안 냄새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숙소 뷰는 말할 것도 없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많이 돌아다녀서 너무 힐링됐어요. 다음에는 날씨가 좀 좋을 때 와서 다른 시설들도 이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