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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성급 호스텔) 야코리아 호스텔 홍대

올큐월드 2020. 12. 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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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성급 호스텔) 야코리아 호스텔 홍대

- YaKorea Hostel Hongdae

 

* 평점 : 7.6/10 (좋음)

 

* 주소 : 대한민국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3가길 3-8

 

* 시설 정보 (금연 시설)

- 체크인 시작 15:00 / 체크인 종료 23:00 / 체크아웃 10:30

- 부대시설 : 셀프 세탁실

- 편의시설 : 물품보관소, 공용 욕실, 지정 흡연 구역, ATM

- 숙소내시설 : 무료 와이파이, 간이 주방, 타월, 난방, 샤워,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암막 커튼

- 서비스 : 외국어 구사 직원, 고속 체크인/아웃, 휴대용 와이파이 임대, 컨시어지, 세탁 서비스, 무료 셀프 주차, 유료 셀프 주차

- 기타 : <준공연도 2008년, 리모델링 2014년, 총 5층, 총 객실 48개> 애완동물 동반 불가, 간이/추가/유아용 침대 이용 불가, 엘리베이터 없음

- 요금(대략적, 참고용) : 정보없음

- 수상 및 제휴 정보 : 정보없음

 

* 주변 관광지 및 시설

- 1km 이내 : 0.4km Family Mart/홍익대학교/경의선 숲/메리 제이 플라워, 0.6km 홍대입구역, 0.7km 신촌연세병원, 1.0km 홍대거리/서강대역

- 5km 이내 : 1.1km 연세대학교, 1.7km 이화여자대학교, 3.1km 여의도 순복음교회, 4.0km 남대문, 4.2km 남대문시장, 4.5km 광화문광장, 4.7km 명동쇼핑거리, 4.8km 경복궁, 5.0km 청계천/전쟁 기념관

- 10km 이내 : 5.1km 명동성당, 5.2km 인사동, 5.3km N서울타워, 5.4km 북촌한옥마을, 5.9km 창덕궁, 6km 국립중앙박물관, 7.1km 동대문시장, 9.4km 고려대학교

- 10km 이상 : 11km 김포 국제공항, 16km 롯데월드, 44km 인천 국제공항

 


 

 

* 내국인 이용후기 (장점/단점)

 - 숙박 후 트러블을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신 곳은 현장의 데스크입니다. 문제시 필요한 방안도 잘 제시해주시며, 객관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룸 상태, 지리적 조건 등은 정말 좋습니다. / 처음에 문자를 통해 지정된 호실에 문을 열어봤더니 이미 다른 손님이 있었습니다. 즉 더블부킹 or 오버부킹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숙박자 간에 벌여질 인시던트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 다 좋아요. / 모기가 많아요.

 - 조식이 없었음. 내비를 켜서 갔는데도 장소 찾는데 뺑뺑이 돌다돌다 포기하려다 겨우 간 곳이 이거 웬말. 사진상의 방은 커녕 춥디추운 옥탑방을 개조한 방에 보일러 가동도 간 뒤에 한터라 냉방에서 벌벌 떨다가 왔으며 세상에 거울 하나 없는 방은 벙말 처음입니다. 거울 보려면 더 추운 화장실을 가야하며 이건 숙박을 위한 방이라기보단 정말 욕 얻어먹기 딱 좋은 방입니다.

 - 숙소가 홍대입구에서 가까워 아주 좋았습니다. / 고객 리셉션 응대시 영어로 대화해야 하고 메일로만 답을 줘서 소통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사람 안 사는 냄새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 깜빡거리는 조명의 화장실에서 녹물 샤워 하다 왔습니다. 카운터 분들은 한국어도 못 하시는 것 같고 수건도 좀 눅눅하고... 저렴한 점이나 위치는 좋았으나 전 여기 숙박할 바에는 다른데서 잘래요.

 - 위치, 단독 화장실. / 친절하다는 평가를 본 것 같은데 외국인 기준인가요? 갔을 때 직원이 외국인이던데 전화 걸었을 때부터 퉁명스럽더니 체크인 할 때도 퉁명. 게다가 분명 돈 더 추가해서 체크아웃 시간 늘렸는데 청소하는 직원이 문 막 따고 아침에 들어오질 않나, 걍 잠만 자고 가실 분들만 추천.

 - 사진하고 실제 숙소가 다르고 직원은 불친절하고, 숙소는 이불도 더럽고 집기류가 오래 되었어요. 다시는 가기 싫어요.

 - 새벽까지 캐리어 끌고 오고가는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 몇번 깼습니다.

 -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진짜 소름 끼칩니다. 체크아웃 시간에 관계자가 체크아웃 하라며 문을 두들기더군요. 그래서 알았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근데도 계속해서 문을 두들기는 동시에 열쇠로 문을 따고 안으로 들어와서 굳이 한번 더 말하더라구요? 문을 따고 들어와야만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건가요? 대답을 몇번이나 크게 했는데요. 만약 제가 문을 열고 씻고 있거나 속옷 차림으로 있었다면요? 제가 일행 없이 혼자 숙소에 있었다면요? 제정신으로 무사히 숙소에서 나왔을까요? 진짜 너무 소름끼치는 기억이네요.

 - 2인실인데 방이 넓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과 교통이 좋다. 방 안에 전자렌지, 냉장고 등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 외국인들이 많아서 밤에도 시끄러우며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 외국인 직원은 한국어를 잘 할 줄 몰라 한국인 응대가 어려우며, 한국인 직원은 불친절하다(문의사항이 있어 프론트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도 자기 할 일을 한다거나 말을 하는 도중에 다른 일을 하는 등 불쾌한 일이 있었음). 방 컨디션이 좋지 않다(머리카락이 군데군데 널부러져 있었으며, 침대, 가구 등에 먼지가 쌓인 게 눈에 훤히 보였음). 수건은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따로 두는 공간이 있었으나 수건은 항상 없었음. 결론은 싼 값에 이용하는 거라면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기본적인 서비스가 전혀 되지 않는 곳이라 생각한다. 내 돈 주고 불편을 산 기분이다.

 - 돈 더 주고 더 좋은 곳 갈 걸 후회됨. 가성비충이라 앵간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3층인데 1층 떠드는 소리가 들림. 따뜻한 물 안 나옴. 수압 약하고 중국인 떠드는 소리 다 들리고 체크인 다른 건물에서 해야돼서 귀찮고 걍 진짜 내가 돈이 ㅈㄴ게 없고 뭘 가릴 처지가 아니다 한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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